계약서 작성일이 어떻게되시나요

2020.9.19.토에 부동산에서 만나서 계약하기로 했습니다.

지금은 그냥 찜한다고 집주인에게 300만원만 보내놨었구요.

구두계약도 배액변상받아요 반대로 임차인  계약포기하면 300날리잖아요

집주인도 전세입자에게 이사비+보상비 넉넉히 해준다고도 해보기도 했고, 저에게 미안하다 사과도 하고 하셔서 그냥 좋게좋게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부동산에서도 저에게 미안하다고 하고 해서 뭐.. 씁쓸하지만 뭐..옙..

착하시네요 보통 뽐뿌 뽐거지 근성인 사람들은 악착같이 물어뜯어서 300 받아낼거에요 ㅋ

소설이네 요즘엔 가계약금도 계약 금이라 10프로 돌려받을수있는데 뭔소리

구두계약 못돌려받아요  구두계약도 계약서에 준하는 구체적인것이 되었을때 받아요. 날짜 금액 스케쥴 있을때 받습니다. 단순하게 가계약한다고 쏘는건 받기 어려움

구두계약도 입금순간 계약입니다 받을수 있습니다

민법상 계약은 의사의 합치로 이뤄지기 때문에 서류가 필수 조건은 아닙니다..

위 경우 구두계약 이라 하여도 양 당사자간의 의사의 합치가 있었기에 받을 수 있을것 같아요.아 태클은 아니구요..공부하다가 쉬는 시간에 뽐뿌나 하는 제자신이 한심스럽네요;;

참고로 요즘 이런저런 이유로 계약이 깨지는 경우가 많은데 가계약금이 300이라 하여도

그중 100은 계약금,중도금 200이라고 명시한 계약서가 존재한다면 계약을 깨기 쉽진 않습니다.

글쓴분 황망하실텐데 유한 대처능력이 부럽네요.. 

아 1차는 간신히 붙어서 민법책을 버렸어요;;

구두상의 계약으로 인해 집주인이 계좌번호를 줬으니 구두상 계약이 성립합니다..

구체적인 구두계약 이라 하시면 어떤 부분일까요?참고로 부동산 계약서 조차도 서식이 있는게 아니라서요..어떤 부분이 들어가안 구체적 구두 계약이 될까요?지도 부탁드립니다 

따라서, 위와 같은 판례의 설시에 따르면, 매매계약의 성립 자체가 되지 않았다고 판단되는 경우(예를들어 매매대금, 계약금 등이 특정되지 않은 경우)에는, 소액의 가계약금만 먼저 지급했다고 하여도, 별도의 약정이 없는 한 계약금이 해약금으로 추정되는 것이 아니고, 위와 같은 계약금 반환 법리의 적용이 없을 것이다. 예를들어, 2019.12.16.에 부동산중개사로부터 아파트 특정 호수 매물이 나왔다고 연락이 와서 일단 해당 물건을 선점하고 싶다는 생각에 가계약금조로 2천만원을 입금한 사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이 경우는 구체적으로 매매대금, 계약금 등 매매계약의 주요내용이 정해지지 않은 것이므로, 매매계약이 성립했다고 볼 수 없다.

역시 겨우 붙은 실력이라 한참 더 배워야 겠네요.좋은밤 되세요.전 거지같은 공법하러 갑니다ㅠㅠ

이 글 때문에 갑자기 확 신뢰도가 떨어지고 그냥 어그로 같네요.

찜을 하려고 송금을 하면서 배액변상은 없는걸로 하자고 해서, 사과를 받아서 그냥 넘어간다구요?

실제 계약안해보신분들이 많은가봐요 

배액배상 저거 300 더 받겠다고

변호사 찾아가는 것만 생각해봐도 답 나오는데 거기까지도 생각 못함

세입자가 전세연장 요청하기전에 매매하고 등기하면 매수인이 집주인이고 실거주가 돼서 전세연장 불가합니다

실수요자면 그집을 매수해야지요 

살고있던 사람은 렌트입니다

소유자가 살꺼면 나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