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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부동산포럼 입니다.

신용대출 조인다니 고민이되네요.3

분양 아파트 중도금 40%, 잔금 20%는 입주시 잔금집단대출로 전환 (무주택에 비규제지역이라 분양가의 60%까지는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중도금 대출이자, 인테리어, 기타 필요 현금 총 1억 정도는 기존에 갖고있던 마이너스 통장 사용할 계획이었습니다.

(전세보증금이 있는데 제가 필요한 날짜에 받지는 못하는 상황)

최근 뉴스나 부포 글보면 신용대출(마통포함)을 집 구매에 이용하지 못하게 한다고 하는데요.

잔금 3개월 전후로는 마통을 사용 못한다는 내용도 보이고 ㅠㅠ

저처럼 미리 마통을 열어둔 경우 입주시 필요한 현금으로 일부 사용하는게 불가능할까요?

(2억까지 마통 한도 유지는 가능할거 같습니다.)

** 잔금집단대출을 분양가의 60% 받고 마통 2억 사용시 DTI, DSR 대략 43%~45% 정도 나오네요.

전혀 상관없다고 봅니다. 마통도 따지고 보면 내 신용으로 받은 일시적인 내 돈인데.

왜 이런 걸 고민해야 하는지..지금 사태가 이상해요.

2020-09-18 점아이콘

0 [* 비회원 *]

그러게 말이죠. 대출상환 능력이 있는 고소득, 고신용자부터 대출 조인다는 발상 자체가..

진짜 마통 못쓰게하면 잔금내기 몇달전에 마통에 있는 돈 주식 예수금으로 옮겨둘까도 생각합니다;;

2020-09-18 점아이콘

바이너리카운터

기 운용중인 신대(마통)은 상관 없죠.

그러니 눈치빠른 사람들이 이번주 초에 패닉신용대출 일으켜 놓은겁니다.

일단 받아서 예금을 들어두더라도 못 받는 리스크에 비하면 이자는 거저니까요.

2020-09-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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