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1번이 되겠네요.

2번은 물건너 갔습니다.  묵시적은 집주인 입장에서도 안할겁니다.

그런데 갱신청구권 사용한 뒤 두번째 만기때는 나가서야 할테고,

만약 현 임대인이 갱신청구권 때문에 매도를 못하게 된 경우에는

감정 많이 상해 있을겁니다.

그 부분은 감안하셔야 됩니다.

문제는 갱신청구권 이야기 꺼내셨을때 현 임대인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돈 구해와서

실거주 하겠다고 해버리면 남은 선택지가 없게됩니다.

차라리 현 임대인에게 집을 매수해버리시는것도 방법이 아닐지요..

네 23년 2월까지는 거주 가능하십니다. 그 이후에는 나가라면 나가야합니다.

다만 집주인이 들어와 산다면 그땐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영끌해서 사세요 계속반복일뿐입니다

계속 전세 살거면 바로 갱신요구권 행사한다고 얘기 꺼내세요. 지금 바로.

실거주목적의 집주인이면 묵시적 계약은 안될겁니다..먼저 물어보실꺼에요

2번은 셋다 골치 썩고 악감정 쌓일 일이라 비추하구요.

첨부터 갱신청구권 행사하겠다는 등 용어거론하면 듣는 사람 입장에서도 좀 꺼림칙하죠.

운이 좋으면 실거주 아닌 갭투자 목적의 매수자가 나타나서...

장기 거주 가능할 수도 있구요.

그 정도 운은 아니더라도 2년 정도는 연장할 수 있는 쪽으로 이뤄질 확률이 좀 높아지겠죠..

물론 매도매수인 모두 급한 사정이라면 이번 만기때 나갈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합니다.

결국 오래 살기 위한 확실한 방법은 직접 매수지만...

그게 안 된다면 기간을 최대한 늘릴 수 있게 잘 얘기해보는 방법밖에 없죠..

님 입장에선 지금 갱신청구권 쓴다는걸 먼저 말하는거 이외엔 선택지가 없어요. 집 보여주더라도 난 계속 살꺼라고 말을 해놔야지 집 보여주면 나간다는 거 아니었냐 할 수 있음.

저라면 가족이 쓸꺼라고 내보내고 집 팔껍니다.

잘못알고계신게 있는데

묵시적 연장은 세입자가 정하는게 아닙니다

집주인의 선택하에 있는겁니다

그리고 현 정책으로 세입자로써 오래 살 방법은 시세대로 맞춰서 올리고 2년 사는것입니다 2년 후에 또 시세대로 올리고요 아니면 집주인 거주할 수도 있죠

갱신권은 그럴듯해보이나 세입자에게 독일뿐입니다

타의에 의하지 않은 자의에 의해 한 곳에서 오래 살 계획이시면 매수를 추천합니다

(((((추가))))) 

토지거래허가 지역입니다. 그럼 세입자 낀 매매는 내년 6월까지 어차피 안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인테리어 공사를 할수도 있고, 매매안되면 가족중 한명만이라도 주소등록하고 보내면 되니까요 

임대차 3법상은 위법일 수 있지만, 확대해석이기도 하고 재산권 침해로 현재 각종 헌법소원 항목에도 들어가 있는 부분입니다. 

합리적인 부분은 위로금 형태 + 이사금액 받고 가는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