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지주택조합으로 성공사례가 어디어디 있을까요?15
- 조커는조커서조커다
- 등록일 2020-09-21 00:04
- 조회수 26990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비회원 *]](http://cdn2.ppomppu1.co.kr/zboard/nickcon/155047.gif?v=20241216)
|
 0
 0
 이-또한-지나가리라
지주택 성공 사례가 없는 건 아닌데 상당히 드물더군요. 그나마도 본전(총 지불 비용이 주변 시세와 비슷)이면 성공이라고 할 정도고... 대다수는 계약금 혹은 그 이상의 비용 날리고 중간에 나옵니다. 저도 4년 묶였다가 결국 2500 떼이고 정리했다는... 추가 분담금 요청 너무 잦고 그에 비해 진행이 너무 안 되니까 버티기가 힘들었어요. |
|
0
0
아미다마루
동작에 1개 건대에 1개 성수동(곧 착공) 있습니다 최근 5년 기준이고 수도권으로 묶으면 안됩니다 서울이냐 아니냐가 엄청 달라요. 지주택 17년기준 서울에서 조합설립받은곳이 2곳뿐이였고 저들이 그중에 해당됩니다. 성수동 조합원 분들이 아니고서는 아무도 지주택을 추천하지는 않을거같네요. 그리고 위에 토지 99프로 말씀하시는데 서울이라면 그때쯤이면 못삽니다.. 그리고 토지매입부터하는 조합은 서울에 없어요 할 수 있는 기업도 없고 |
|
|
0
1
아미다마루
성수동은 추가분담금 몇억을해도 지금 그 주변 시세보다 월등하게 저렴합니다. 그리고 신축버프 성수동 버프로 한동안 우상향은 정해져있고요. 다만 그 과정역시 어려운 길이였고 위에분처럼 중간에 원래 계획에 없던 돈도 많이 들어갔습니다. 최근에 너무 많은 조합이(사실상 조합도 아닌 추진위)생기면서 그중에 성공사례가 더 생긴건 맞습니다만 100개가 넘는 추진위중에 3년이내 조합설립까지도 못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리고 재개발또한 우리는 지어지는 모습만 보지만 실제 재개발 논의되고 십년단위가 지나야 겨우 사업승인하는데가 태반입니다
|
|
| 1 2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토지매매계약이 99%면 분담금내더라도 들어가면됩니다.
어차피 재건축 조합원도 분담금에선 자유롭지못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