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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쪽 거주 중이고
20평대 조그만 것 하나 소유 중 몇 년 살다가 나와
전세로 한참 돌아다니는 중인데요.
현재 집이 내년 1월 중순 정도 만기인데..
4년 거주 중이고 한 번 갱신.
호구같이 시세대비 엄청 비싸게 계약을 해줘버렸었는데..
애들이 현재 중2, 초6이라 전학없이
새로 터를 잡아서 정착을 할지 ..
한 번 더 "계약갱신요구권" 쓰고 2년 후 정착을 할 지
고민 중이네요.
요즘 분위기상 소유 중인 아파트가 처분될지 어떻게 될지
몰라서 약간 불안하기도 하고,
새로 구할 집도 타이밍에 맞춰 나와서 계약 .. 공사 후 입주가
어느정도 맞게 돌아갈지 ...
소유 중인 곳은 그렇게 인기 없는 곳은 아니긴 한데,
현재 거주 중인 곳과 같은 구 라서 가격 변동은 어차피 비슷하게 돌아가고
30평대 구조 좋은 집이나 방 4개짜리 30후반, 40평대 보려고
하는 중이구요. (현재 거주 방4개라 살림살이며 그대로 옮기려면 ...)
이 타이밍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1. 연장해라 / 2. 터 잡아라 /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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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다면 2년 갱신권 쓰고(지금 매매하나 2년후 매매하나 거기서 거기라면 굳이 지금 매매할 일은 아니거든요) 그 후에 당시 분위기 봐서 조만간 상승기 들어가겠다 하면 매매, 아직 더 침체가 이어지겠네 하면 전세 한두턴 더 돌고 이게 맞죠. (박근혜 정권시처럼 묻지마 대출해 줄테니.. 즉 대출제한 풀어준다 는 말 나오면 곧 상승장 온다는 얘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