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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는 등본상 경기도시 남양주에 작년 4월에 전입하였습니다.
별내 옆퇴계원에 둘 다 거주중이고 내년 4월까지 전세계약 기간입니다.
현재는 신혼희망타운을 여기저기 찔러보고 있으나 1단계가 8점이라.... 떨어지네요 ㅎㅎㅎ
신특 계산해보니 현재기준 8점 나오네요. (아직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혼인신고를 했을시에 8점입니다. 결혼식은 금년 8월에 무사히 끝났습니다)
자산은 제가 가진 돈 + 부모님지원 해서 현재 1억 5~6천정도 될 것 같고
쌔빠지게 모으려고 합니다
혼인신고를 언제해야 제일 이득일지도 정확히 모르겠고 참 어렵네요 ㅠㅠ
저와 와잎 둘 다 직장은 7호선 학동역 쪽입니다.
전세 한 두 바퀴 더 돌면서 왕숙을 한 번 노려봐도 괜찮을지.... 고민이 됩니다 ㅠㅠ
저는 생애 한 번뿐인 특공기회를 전세 존버해서라도 살려보자 라는 의견이고
와이프는 그냥 구축을 매매해서라도 집 사서 들어가자 라는 의견인데
현재 거주중인 퇴계원도 지어진지 15년 아래 아파트들은 32평기준 4억 초중반대이고
23~24평대도 3억따리가 되어서 무섭네요ㅎㅎ
고수분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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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생특으로 경기도 타 지역이어도 여기저기 꾸준히 넣어 볼 생각은 있습니다.
현재 시드머니 가지고 구축 매매하는게.. 과연 맞는가 싶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2억대출받으면.. 이자가... 사실상 집값이라도 올라야 그나마 월세 덜 내는 느낌인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