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11
- [* 비회원 *]
- 등록일 2020-10-09 17:46
- 조회수 1305
-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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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20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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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쮜질이
개인적인 단순한 생각이지만,
자신과 격차가 심하게 나는 언아더 레벨과는 처음부터 자신과의 비교대상이 아니어서 노 상관, 노 관심이었다가
자신이 그나마 쳐다볼수있는 어느정도 비슷했던 레벨에 있었던 자신과 비교가능했던 사람이 자신과 같이 집을 못사고 같이 상황이 좋지 않아진것에 기분 좋아하는 현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신은 노력할 마음과 노력할 능력도 없어 어차피 밑바탕 인생, 옆에 나름 비슷한 레벨의 사람이 노력하고 조금식 자신과 달리 일보를 매일 내딛고 있던게 불안했던, 그런데 이번 정부의 똥볼로 자신과 같은 밑바닥 인생이 되니 안심, 기쁨을 느끼는 심리가 기저에 깔려있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밑바탕인생이 이번 정부 여당의 이번 결과물을 찬양하는것을 설명하기 힘든것 같네요. 다주택자야 당연 찬양해야된다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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