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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자 매도자 양쪽에서 모두 부동산 마음에 안 들어합니다..
부동산에서 최근에 법이 바뀌었다며 억지 주장하는 바람에 일단 계약서는 작성했고
집에와서 찾아보니.... 모든게.. 부동산의 의지였고.. 맞는 부분이 전혀 없었습니다.
1. 부동산 수수료 요율
- 0.9% 최고요율에 대해 계약서 작성시 이야기를 안 한 점
나중에 물으니 0.9%는 정해져있는 요율이며 깍을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무조건 내야한다...
2. 부동산 수수료 지급 방식
- 계약서 작성하는 즉시 수수료를 지급해야한다
제가 뭘 믿고 계약금 10% 밖에 안 걸었는데 부동산 수수료를 요구하시냐 물으니
최근에 부동산법이 바껴서 계약서 작성할때 같이 주는거다라고 하네요
그래서 말이 안된다 그럼 중도금 드릴때 드리도록하겠다고 했는데...
찾아보니 이것도 사실이랑 다름....
아.. 일단 부동산에서 원하는대로 다 해줘버린것 같은데
일단 허위의 사실을 저희한테 강요해서 계약서를 쓰도록 한 부분을 걸고 넘어질수 있을까요?
이 사실은 매도자 매수자 둘 다 지금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그냥 그 부동산에서 계약을 깨고 다른 부동산을 돈을 더 주고라도 하고 싶은게 매도매수자 의견이네요...
매수자매도자와의 계약은 유지하되 중개부동산과의 계약도 파기를 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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