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대출까지 영끌한 구매자들부터 발본색원해서 싹다 과징금 때려야죠.
신용대출에 집값으로 사용 못하게 약관에 되어있는데 무시하고 영끌해서 샀으니까 명목은 있습니다.
기타 편법으로 산 사람들 싹다 조사해서 과징금 다 때려야죠.
기준금리랑 상관없이 주담대 금리는 계속 올리고 기존 주담대 대출받은 사람들 이자 상승시키고. 빌린 금액에 대비해서 많이
빌렸을수록 이자 더 비싸게 내라고 해야죠. 회수 못할수 있다는 이유 달아서. 대출 이자만 내는사람들 원금까지 무조건 내게 바꾸면 되고요.
공급없이 가격을 떨어트리려면 돈줄을 쪼이면 됩니다. 못사게 만들면 되요.
이미 산 사람들도 싹다 전국민 전수조사 들어가서 부정으로 집 산 사람들 대출회수 해버리면 됩니다. 영끌해서 집 산사람들 집 못팔고는 못버티겠죠?
전세끼고 갭투한 사람들 죽이는거 쉽습니다. 아파트 매매하면 2년내 무조건 실거주하게 하면 됩니다. 공시지가 기준 몇프로 이상 전세 못주게 법 바꾸면 되죠.
어짜피 전세는 사라지고 월세 늘어나는 마당인데 전세매물 아에 말라죽이면서 갭투한 사람도 같이 죽이면 됩니다.
그럼 이제 서민들 죽는다고 뭐라뭐라 하겠죠?
자본주의 무시한다느니 뭐니 말 많아지겠죠?
표는 떨어질거 같고. 안그래도 세금 많이걷을라고 한다고 사람들이 뭐라 하는데.
실제로 파산하는 사람들 줄줄이 나올겁니다. 헬조선 헬조선 정부가 사람 죽인다 그러겠죠. 아파트값은 잡히겠지만.
아파트값 오르는데는 분명 한계는 있습니다.
지금 10억짜리 아파트가 100억은 되기 어렵습니다.
슬슬 고점 찍을때가 다가오고는 있죠. 거래가 되긴 하지만, 매매수는 줄어드는거 보면 그건 기정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고점이 언제인지는 모르죠. 10년뒤에도 안떨어지고 야금야금 오를수도. 인구절벽이 되는 현 시점에서 30년뒤 40년뒤에나 하락이 올수도 있겠지만요.
결론적으로 현 상태로는 소위 욕 안먹는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집값 잡을 수 없다는거죠.
확실한건 은행이랑 기존 다주택자 말고는 크게 이득볼 사람은 없다는거죠.
유동성이 풍부하다? 그거 다 국가와 가계 빚입니다. 10년뒤 20년뒤 30년뒤 돈 끌어와서 아파트 산거죠.
그만큼 소비는 줄어들거고요. 이래나 저래나 현재처럼 부동산 올라대면 파산하는 사람들 속출할겁니다.
초기 정부가 원했던 서서히 아파트값이 잡히는건, 교과서에서나 볼 이상향이었죠. 말도안되는 이상향을 바라고 정책을 핀 대가가 이거고.
돈 많은사람 많지만, 돈이 소수에 쏠릴수록 소비는 줄어들겁니다. 영끌로 집산 사람들은 예전에 치킨 2번먹을거 한번먹게 되지 돈 많이벌었다고 치킨 2배로 먹는건 아니니까요. 돈이 많으면 사치재로 몰리니까. 우리나라 사치재는 외제고 돈은 해외로 빠지겠죠. 돈벌어서 해외로 뜨는 사람들도 있을것이고.
이래나 저래나 경제는 이미 망한거 같습니다. 예전같이 경제성장률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중국이나 후발주자들이 우리나라가 개척한 사업 조금씩 빼먹는데 임금비싸다고 공장들은 해외로 나가고. 출산율은 뒤에서 1등. 돈은 돌지 않고 부동산으로 묶여서 소비는 위축될거고. 현 정권 이래 대한민국은 진짜 대격변이네요.
| 
등록안내
등록안내
신축아파트 공급 늘리면 되죠
서울에 재건축 재개발만 해도 신축 물량 나올텐데요
할까요? 그리고 재건축 재개발 시작하면 끝나기 전까지 일시적으로 멸실생겨서 주택수는 상대적으로 줄어듭니다.
님이 글 쓴 내용이나 제가 쓴 내용이나 이 정부에서 현실성 없는건 매한가지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