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 말대로 따박따박 잘 진행되고있습니다.

1. 서울서 점점살기 힘들어집니다.

애초에 서울서 살지말고 경기로 경기사는사람은 충청 강원으로 가라가 모토였습니다.

지방에 빈집 늘어만가는데, 게다가 느는속도도 예상치를 상회하는데,

기왕이면 지방가서 살아라라는 정책은 어느정도 성공하는듯합니다.

도시화가 민생의 욕구라면, 욕구는 절제해야한다로 해결하려는듯 합니다. 

도시화=>젠트리피케이션=>소상공인 망함이 왜 연결되는지 아직도 이해못하겠습니다.

그렇다고 자기들이 솔선수범해서 집한채 덜렁있는곳에 가서 사시는것도아니면서..

2. 1년=>2년=>4년

4년전세 2번이면 8년 3번이면 12년입니다. 

12년이면 애 초등들어가서 고등 졸업할때까지입니다.

나때는 말이야, 집주인이 집빼라면 집빼야만했어, 이정도면 얼마나 훌륭해~

그죠? 성공하고있고 2+2+2도 빈말이 아니라 실제 연구중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럼 초등입학할때 이사들어가서 중간에 중학교 배정받고 중학교 근처로 한번움직이면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살 수 있습니다.

대학교가면 대학근처로 이사갈시기랑 딱 맞죠

(근데 애아빠 직장은? 그래서 서울꺼 지방으로 지방으로 옮기고있는중이니 걱정마세요)

어제 목동사진 엄청나게 돌아다녔죠.

이걸 문제라고 생각할까요?

절대 아니죠. 나름의 철학들이 있습니다.

이해찬세대 라는 단어 기억하시는분 계실지모르겠네요

이해찬세대 이후로 조국세대 개가붕세대라는 신조어도 만들어진걸로아는데

목동학원가 가지말고 ebs보고 한적한 마당있는곳에서 애들 편하게 키우라는게 모토입니다.

아파트 살지말고 미국처럼 단독위주로 사는게 사람사는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란 왜 아파트에 몰리냐고, 자기들 일본 유학시절 아파트는 저질 주저문화라고 말하는 분도 봤습니다.

(뭐 요즘 워낙 자료가 많아서 이딴 소리는 먹히지도 않는데;;;_)

주차니, 분리수거+음식물쓰레기 문제니 이런건 내가하는건아니고 누군가가해줄거라 걱정도 않하시는 분들이말이죠.

그리고 정책을 보다보면 강남, 목동은 세금더 받아내야할 자산가지 보호해야할 국민목록에 포함안되는듯합니다.

국민은 임대아파트 들어가길 희망하는 분들이라고 생각하는건지..

지난 부동산 정책들을 길게보면 정책을 이긴 부동산은 없었습니다. 늘 나름 예상하고 미래상되로 진행되어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광교집 내놓고 강남 빌라라도 들어가야하나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