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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지금 관사살고있고,
시어머니가 사시도록 당진에 사놓은 시세5천도 안되는 아파트가 1주택으로 있어요.
얼마전에 건강상 이유로 자식근처로 옮겨드리고 집 내놓은지 한달반째인데
전혀 연락이 없네요 ㅠㅠ
4천에 내놨는데 가격조정가능하다고 했는데 찔러들좀 보시지... 힝..
이와중에 그동안 경매 공부하던게 있었는데 덜컥 낙찰을 받았어요. (비규제지역)
월요일에 낙찰받고 딱 하루 기분이 붕붕떴다가
화욜에 대출 알아보면서 눈앞이 캄캄해졌어요 ㅠㅠ
비규제지역이라 무주택80퍼까지 가능하다는데 1주택은 60퍼라네요.
60퍼 받아서는 입주못하는데... ㅠㅠ
팔아서 계약서 가져오면 80퍼 해준다는데 어떻게 해야 나갈까요..
솔직히 가격은 확 낮춰도 팔기만하면 되는데 묻는사람도 없고
단지부동산 아줌마는 네이버 확인매물에서 내려버리고!
주위 부동산들은 금액이 작아서 그런지 시큰둥해보여요..
복비가 작아서 그런가... 복비를 두배준다고 하면 좀 잘 나갈까요.
혹시 노하우같은거 있으신가요? @@
당진에 작은아파트 관심있으신분 계세요?? 진짜 싸게 드릴게요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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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사람 받는사람만 입다무면 굳이 캐는 사람도 없죠..
변호사 성공보수와 똑 같다고 보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