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 준비 중인데요.
전세 알아보다가. 요즘 전세가 난리라서 매입 고민 중입니다.
알아본 곳은 염창 **하임이라는 곳인데요.
탑층 공급 18/ 전용 15/ 4.1억 / 염창 초역세권(도보 2분)입니다.
도생인데 전체적으로 주복처럼 지어놓았더라구요.
(지하 3층 / 1~2층 상가 / 매입하려는 층수 11층 남향)
바로 앞에 어린이집/유치원 있고 초등학교는 쫌 멀더라구요..
이마트/현백은 차로 가야하고 대신 시장이 있긴하더라구요
저랑 예비신부 돈에 대출(1억 언더) 조금만 내면 매매는 되고
풀옵션이라 가전 제품등도 세이브되구요
주변 환경도 실거주로 나쁘진 않을 것 같긴합니다.
근데 뭐 사실 여기가 최종 목적지는 아니고
2~3년 정도 살다가 매도하도 나올 생각이였는데..
생각을 해보니 도생이라는게
결국은 오피스텔 + 빌라 가 합쳐진 형태라고 정리되고
매매가 될지 걱정이 되더라구요.
오늘 집보고 계약할까 고민하다가
밤세 걱정되서 이래저래 알아보다가 글 남깁니다.
질문은 요약하면 3가지 입니다.
1. 매수를 해도 될 것이냐?
2. 3년 매도시 팔릴 것이냐?
3. 도생은 가격이 주변시세가 올라갈때 올라갈수 있느냐?
(아파트처럼 올라가는걸 바라는건 아니구요 상승세를 따라가느냐)
이번생에 결혼은 처음이고
집도 처음 사보는 브린이에게 조언 부탁 드립니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퐁포르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