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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올린 글에는 부모님 대출이 있었지만 어려워져 내용 추가하여 다시 올려봅니다.
결혼부터 양가 지원 전혀 없이 둘이 서로 있는 돈에서 진행을 했고 모은 돈이 없는 상태로 시작하다보니 전새대출을 받아 월세가 높은 편인 반전세에 거주중입니다.
2년 만기가 다가와 전세집을 구하러 다녔으나 2+2 대책 이후 여의치 않아 포기하고 보증금 올려 연장계약한 상태입니다.
다만 분위기를 보니 앞으로 2년뒤엔 정말 지옥을 맛볼 것 같아 걱정이 되어 매매를 할 수 있을지 공부중에 있습니다.
현재 상태를 정리하자면
자본: 총 9000(보증금 3000, 청약 1100, 주식 900, 나머지 예적금) 가용 자금은 보증금 포함 6~ 7천 예상합니다.
소득(맞벌이): 월 실수령 600 ~ 620와 1년 800가량의 성과 상여, 월 700~750까지 3년 이내 도달 예상
직장: 부부 모두 송파권
자녀 계획: x
신용등급: 1등급, 2등급
신용대출 가능금액은 1인만 확인했고 한도 1억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소득 등의 이유로 분양의 기회는 쉽지 않을 것 같고 자금 조달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으나 별내 자이를 써본 후
4~5억 수준의 구축 아파트 매매를 해볼까 합니다.
1) 이편한오포3차: 70퍼 대출로 자금 조달 여력이 높은편
2) 야탑 소형 구축: 자금 조달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3) 죽전, 보정, 구성, 신갈 인근 구축: 야탑과 가격이 비슷해보입니다.
4) 일단 월세 내면서 돈 모으고 버틴다.
대출만 가능하다면 야탑 죽전 신갈 등 용인권을 희망하지만 삶을 살 집 하나 갖는 의미로 오포3차는 어떨지 아니면 3)에 해당하는 집에 대출 포함 가능성이 있을지 고수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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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kokittyguy
5억 기준
- 주담대 3.5억 (그런데 어떻게 70%가 되시는거예요?)
- 신용대출 1.0억
- 자본 0.9억 중 0.5억 사용
- 취득세, 복비 등 0.1억
이론상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