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나가고 집 들어가는 것 어떻게 해야 제일 깔끔한가요?4
- 타워디펜스
- 등록일 2020-10-26 13:56
- 조회수 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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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A집 날짜를 맞춰준다 한들 B집주인이 집 안나가서 전세금 못준다고 하면 대책 없죠.
거래하셨던 부동산 통해서 서로 날짜를 맞추는게 최선입니다.
근데 A집에는 이미 말해놓으신 건가요? 2달이 안남았는데.
아직 법 안 바뀌어서 1개월 전까지만 통보하면 계약 갱신 안됩니다.
다만 제때 나가는 경우 한정입니다만...
법대로 하는건 최후의 수단이고 특히 A에게는 최대한 빨리 말해주는게 좋죠.
요새 전세 귀해서 B한테는 제때만 얘기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A 잘 내보내는게 중요해요.
입장 바꿔서 A세입자는 전세금을 올려줘도 소용 없고 무조건 방빼라는거니 얼마나 짜증 나겠어요.
A한테 미리 말해서, 이사날짜를가급적 12월 31일로 해달라고 하시면 조율이 좀 편하실거예요.
써놓은 날짜는 임의로 편의상 써놨습니다.
아직 만료까지는 한참 남았는데 대출이랑 계획 좀 미리 세워 보려고요
어떻게 하는게 제일 나을지 머리아프네요
B가 안빠질 경우도 있겠네요...
그럼 B한테도 더 일찍 말을 해놔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