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도 슬슬 부동산 시장에 대해 태도들이 변하기 시작했네요 ㅎㅎ14
- 등록일 2020-10-27 00:44
- 조회수 2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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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댓글에도 얘기했지만
서울에 의자가 10개고 사람이 11명이면 의자를 빨리만들수 없다면 전세대출없애고 돈없는1명을 경기로 내보내야 합니다.
전세대출줘서 1명이 앉게 만들면 앉아있는 10 명이 돌아가며 고통받습니다.
공급빨리안되면 수요를 찍어눌어야죠.집구매수요가 아니고 서울에 살고싶은 거주수요 자체를 줄여서 전세값을 안정시키도록 전세대출전면금지를 해야 합니다.
너무하네요
구럼 지방에다가 삼성전자랑 엘지랑 대기업을 다 보내주세요
워딩만 살짝 바꿔보죠.
공부 잘 하는 사람만 서울대 가라는 건가요?
네~ 맞습니다.
자본주의의 본질은 결국 줄세우기입니다.
때문에 드라마틱한 변화 없이는 아파트 가격이 오르던 내리던 그 순번은 크게 변함 없어요.
다만 이번 정부가 촘촘이 짜여진 순번사이 간격을 확 벌려버려 오히려 상급지로 갈 사다리를 끊고 있는것 뿐이죠.
아니죠 서울대 입시를 성덕만으로 하지않죠 온갖 특별전형이 있습니다. 집도 돈많은사람이 순수재력만으로 사는게 아니죠. 여러 루트는 필요합니다. 아무리 자본주의라도 희망은 있어야죠.
그게 청약이죠
무주택가점/신혼부부/노부모/장애인/중소기업 등등
다양한 루트가 있음
그리고 어떤 루트가 있던 결론적으로 빠른 루트가 있는거지 그 루트를 통해 간 결과물은 순번이 명확하다는걸 잊으면 안됩니다.
삼전은 정부말 잘들어서 본사가 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