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 자이 경쟁률 허탈하네요 청약대란이에요

제 동생에게 별내 자이 권유해서 청약 신청했는데

경쟁률 보고나니 너무 허탈하네요.. (2~300:1)

요즘 나오는 청약물량 감일, 동탄, 별내, 위례

다 노무현 정부 아니면 이명박 정부때 지정된 곳들이죠

그나마 있던 곳들 거의 공급은 끝나가고..

뒤늦게야 3기 신도시 발표했는데 언제나 공급되려는지 미지수

공급없이 부동산 잡으려니 자꾸 시장 왜곡되는 것 같아 답답하네요

청약 노리는 분들은 애가 탈듯하네요... 전세값도 비싸져, 매매도 만만치 않고 청약은 꿈도 못꾸고

세금폭탄으로 어떻게든 막아보려고 하겠지만 공급절벽과 유동성 때문이라도 당분간 상승은 확실한 것 같네요

다주택자분들 부러워요. 저도 2주택자 되보고 싶은데 세금이 너무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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