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하지 말고 특공 노리라는 무책임한 헛소리 하지마세요55
- 자숙문어
- 등록일 2020-10-28 01:04
- 조회수 1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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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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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매매가격 너무 비싸니까 특공노리는것도 좋은 대책 맞는데요??? 당장 3기 신도시 되면 물량 많아질거에요
당장 2기 신도시도 물량나올때 미분양 속출했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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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숙문어
신도시 말은 좋죠. 근데 그게뭐요? 임대비율 70%잡으면 분양은 30%밖에 없다는거고
그마저도 기존 신도시들 진행되는거보면 15년은 잡아야되는데 그럼 지금 돌잡이애들 고등학생이나 되야 입주 시작합니다. 그럼 그동안은 어디서 손가락빨고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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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숙문어
주거문제는 지금 당장의 문제입니다.
제 주변 또래 신혼부부들 벌써부터 전세쫓겨나서 또 전월세 구하러다니고, 이렇게된거 매매를 하자 해서 매매로 가는경우도 벌써 생기고있어요.
근데 그사람들 매매하려고 하면 청약노리고 또 다른 전세 가라고 합니까? 그것도 아무리 빨라야 청약하는데4년 공사3년 총7년, 길면 십수년걸리는걸? 아니면 지금 청약넣으면 백대일의 경쟁을 뚫어야 하는걸?
지금 당장 주거불안의 문제가 눈앞에 놓여있고, 청약은 하늘의 별따기이며 그마저도 기약이 없는 상황에 계산해봐서 사도 괜찮을지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청약을 노리라는 이런얘기 아무 도움도 안되고 아무짝에 쓸모도 없습니다.
지금 당장 미취학아동들 데리고 들어가 살 집이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돈뿐만 아니라 매번 이런걱정하면서 살고, 그랬는데도 청약당첨이 못될수도 있다는 걱정까지도 비용으로 생각해야죠
그걸 상쇄하려면 3기신도시 청약시 무조건 당첨이라는 보장을 해주고 거기에 그때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보장해줘야하는데, 말도 안되는소리잖아요 그건. 근데 무슨 3기신도시를 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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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드리
그래도 2030들은 정부에서 신경이라도 써주죠..신혼특공이니,생애최초니, 신혼희망타운이니,행복주택이니,청년주택이니 하면서...... 가점 차곡차곡 쌓아온 40대이상분들은 일반분양을 15프로로 줄여버리는 바람에 청약기회자체가 아예 사라져버렸습니다. 이게 현정부가 말하는 공정인지 너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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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굴귤귤
청약은 복권 사는 심정으로만 하고 할 수 있는 한 최대치로 무리해서 매수 가능한 곳 들어가는게 최선 전략 인거 같네요. 무슨 3기 신도시 이야기하며 그것만 공급되면 모든 문제 해결되는 양 이야기하시는 분이나 집값 비싸다며 흙수저는 어떻게 사냐는 말 하시는 분이나 심정은 다 이해하지만 현실입니다. 3기 신도시는 글쓴이가 조목조목 설명해줬고 흙수저 이야기만 하자면 미안한 말로 흙수저이고 현재 미래 소득 많지 않으면 핵심 수도권 이상 입지 아파트는 평생 안보시는게 맞아요. 그게 더 속 편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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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지니지닝~
별내자이는 경쟁률이 아주 높을만한 곳이에요
거기를 비교대상으로 해서 봐라 특공경쟁률이 높다 이건 좀 비약이 심한거같음
초역세권에 앞으로 들어올 4,8등 지하철들을 생각해보면 별내 대장이 될 아파트인데 당연히 몰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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