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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을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서울에서 3년여 정도 세대주로 혼자 거주 하다가
최근에 친구 아파트 전세집에 들어가 같이 살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러면서 주소지 이전을 해야하는데
세대원으로 편입하게 되면 주택청약 조건에 만족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세대주로 따로 구성을 하고자 함이 목적입니다.
그런데 아파트라 한집에 두 세대가 구성이 되지 않을 수도 있어서
거주지역 주민센터에 문의를 했더니 집주인의 무상거주사실확인서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궁금한점 몇가지가 있는데
만약에 세대원으로 편입하게 되면, 현재 가입되어 있는 주택청약에 불리한 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가입기간도 3년여 밖에 안되고 예치금도 아직 모자라서 청약 신청은 당장 하지 않고
주택청약조건에 불리한 점만 없이 청약통장을 꾸준히 유지시키고자 합니다.
민영주택 신청 조건에 '무주택 세대주'가 있는데
1. 차후에 다른 집을 구하고 다시 세대주로 변경하더라도 불리한것이 없을까요?
무주택 기간 계산 할 때
세대원 모두가 무주택자여야 하는 조건에서
2. 가족이 아닌 동거인이 주택을 소유 할 시에도 무주택 기간이 초기화 되는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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