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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닝2020
- 등록일 2020-10-28 14:32
- 조회수 1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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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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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한테 밀리지 않나요 님은?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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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려면
2013년도만 해도 59타입 기준 제가 살던종암동 99년준공 아파트가
직장상사가 살던 92년 준공 일산호수에서도 한참 들어가는 서구 아파트보다 쌌었습니다. 상가집갔다다 태워다 드린날 주변 환경이 좋아서 이사갈까 하고 알아봤을때네요 당시 종암동 59타입이 평당 천만원 이제 막 진입하던 시절......... 2억3천 4천에 매도 걸고 2억6천인가 줘야 구할것 같아서 안넘어 간적이 있네요
그렇지만 마용성은 좀 나가신듯 그때 신문에 아직도 서울에평당 천만원 안하는 아파트가 도봉구에 몇개 있다 기사 날때였고 서울시내에서 도봉구 끄트머리 빼고 젤 싸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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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만일 2010년대에도 2000년대처럼 성북구 강북구 재개발을 줄기차게 했다면
그리고 고양시에 신규택지개발을 그렇게 많이 하지 않았다면 지금도 아마 일산 아파트와 그시절 가격차이만큼 그대로 났을것입니다.
당시 성북구 아파트는 2000년대의 재개발아파트 소나기 입주때문에 전성기때보다 많이 상대가격이 낮아진 상태였고 (1997년 돈암동 한신,한진 시세는 서울에서도 평균이상이였는데 엄청난 공급으로 10년째 제자리) 같은시기 일산신도시는 한참 더 북쪽인 파주 교하정도 빼고는 특별한 라이벌이 당장은 없는상태. 그러니 가격차이가 저랬었는데
성북구는, 장위뉴타운을 비롯 뉴타운 다 막혀서 2010년대는 그전만큼의 신규물량이 안나오고, 앞으로는 더 없을게 확실해졌고, 그 결과가 길음동 센터피스 15억 및 저 그래프대로. 반면에 고양시는 삼송지구 원흥지구 등 줄기찬 택지개발, 거기에 이웃한 운정 1,2지구에, kintex옆 신규공급, 앞으로도 창릉신도시 등 공급이 뒤에 줄서있고. 그 결과가 지금의 일산 시세인것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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