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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증식 끝까지 끌고 가는게 나을까요?12

  • [* 비회원 *]
  • 등록일 2020-10-29 10:33
  • 조회수 1508
충성!

부포형님들 덕분에 영끌해서 집한채 마련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습니다.

28살에 영끌로 집사는거 보고 주변에서 미쳤다고 했는데 올해 30살이 되고나서 주변 친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제가 부포형님들 추천으로 채증식으로 보금자리론 대출(2억) 받았습니다.

채증식이 거의 이자만 내고 원금은 안내서 확실히 부담이 적더라구요. 근데 20년 뒤에 원금과 이자가 생각보다 많이 나가던데...

보통 채증식 받으시면 끝까지 가시나요? 아니면 중간에 대환해서 원리금이나 원금상환으로 갈아타시는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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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비회원 *]
30년전 500원이면 오락실에서 5판 지금은 한판 
2020-10-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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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화폐가치 생각했을때, 끝까지 끌고 가라는 말씀이시죠?(제가 무식해서...ㅎㅎ)
2020-10-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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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바이너리카운터

1. 한 집에 20년 사는 사람 생각보다 드뭅니다.

 

2. 20년 전 짜장면 가격 3000원 지금은 5000원.

 

참고로 짜장면 가격은 정부에서 찍어누르는 대표 품목이고,

그나마도 변종 짜장면들과 배달료 등이 들어가며 실제로는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2020-10-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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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채증식 끌고 가면서 변종 짜장면 먹으며 오순도순 사는것이 더 행복하겠군요!! 감사합니다
2020-10-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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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후회없이씬나게
20년후 화폐 가치 생각을 해보세요.. 지금 만원이 얼마일지.. 그리고 20년전에 만원이 지금과 어떤지.. 

 

정 부담스러우면 5년후 부터인가 중도상환 수수료 없으니 원금 갚아도 되요.. 

 

2020-10-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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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ㅎㅎ 20년후에 애들크면 지출도 많아질텐데 감당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꼬리에 꼬리를 무네요...ㅎㅎ

그냥 간단하게 산술적으로 생각하는게 깔끔하겠네요!!

2020-10-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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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일리다리

원금은 죽을때나 팔때 갚는거에요.

2020-10-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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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방에 이해됬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10-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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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미히르홀스타인
채증식은 주금공대출의 꽃이라 생각합니다.
2020-10-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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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유나공주

한번밖에못받는건데 집팔기전까지 끌고가세요

2020-10-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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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체증식을 한번밖에 못받는건가요~? 40살 전까지 조건만 되면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2020-10-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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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우리회사지각대장
5년안에 빠르게 다 갚고 내집만들겠다는 마음가짐이면 체증식 할 필요 없고, 그냥 대출 끝까지 끌고 갈거면 체증식이 이득입니다.

애매하게 잘 모르겠으면 그냥 체증식 하시면 됩니다.

2020-10-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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