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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번에 오피스텔 전세하면서 정말 끝까지 가지가지 합니다.
집주인이 이민간 시민권자 입니다.
알고 계약 했지만 대출 나온다고 부동산 연계된 대출 담당자 말듣고 계약했는데
다음날 확인해보니 대출이 안나옵니다.
고난의 시작입니다.
동네 모든 은행 싹 돌아다니면서 시간 다 날리고
겨우 되는 은행 찾았는데 보증금 500만원 차이로 대출이 안되 부탁했더니 못내려준답니다.
kb시세가 올라 나중엔 250차이인데도 안해줍니다.
이것때문에 알아보며 고생하다 포기...
시민권자이면 국적포기신청을 필수로 해야되는데 안했더군요.
이것때문에 어떤신분인지 헤깔려 전세안심보험 가입시 고생하다 포기...
다음주 초에 이사인데 이전 세입자 미리 나가서 저도 미리 전입신고 하러 갔는데
세입자가 있어 안된답니다.
세입자가 주인입니다....헐....
분양받을때 부터 전입신고 해서 유지되고 있더군요.
세입자 빠져야 전입된다하여 멘붕....
해외있어 안될텐데 말이죠.
대리인 한테 전화하니 왜 안되냐 저한테 따지길래 직원 바꿔줬습니다.
대리인은 우기기만 하고 직원은 법적으로 말소시켜야 되는데 왜 안시키야 말소시켜야 되고
아님 대리인 밑으로 들어가던가 어쨌든 규칙상 빠져야 세입자 들어간다.
한창 얘기하다 말이 안통하니 그냥 세대분리로 오피스텔 한집에 두세대가 있습니다.
법률지원센타에 전화하여 대항권 관련 물어봤더니 이런사례가 없어 잘 모르겠다네요.
제가 전입을 미리 했으니 알지 아님 대부분 잔금 다 준후에 알았을겁니다.
그렇다고 달라질건 없겠지만요.
짜증나네요.
나중에 만기되면 신고할려고 합니다.
시민권자가 국적상실도 안하고 모든 은행거래도 하고
한국오면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모든혜택 누리고
전입신고도 두집하고 같이 하고...
신고하면 집주인 불이익 받을까요?
별다른 응징 없나요?
검색해보니 세금목적으로 세입자한테 전세금 내려줄테니 동거인으로 해달라 부탁하는 집주인도 있던데요.
여긴 뭐 제 부탁도 안들어 주고 저한테 고지도 안하고 당당하네요.
아직 잔금 주기 전인데 혹시 이런 상황에서 계약파기 가능할까요? |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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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상한데요.
위임받은 대리인을 통해 계약을 했어도 집주인하고 임대차 계약을 한것이므로 전입신고 권리가 있습니다.
기존에 전입세대원이 있더라도 전입신고 가능하구요.(특별한 사유로 2가구 세대주 2명 구성이 가능)
전입신고 안된다는 부분이 이해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