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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던 공과금을 내라는데요..17

  • 달콤한착각
  • 등록일 2020-10-30 08:45
  • 조회수 1432
현재 빌라 4층.

각 가구마다 집주인이 다름.

4층만 아마 빌라를 구축했던 집주인이 거주하며(확실치않음) 

1~3층은 2가구씩 거주.

 

저는 1층에서 10년넘게 전세로 살고있습니다.

갑자기 집대문에.

11월부터 관리비를 보내달라며...

관리비는 계단청소. 계단전기세와 입구에들어오는데까지 청소업계에 맡겼다며. 달마다 2만원씩 부쳐달라며

계좌번호를 적힌 종이가 붙어있더라구요.

4층에 거주하는 분이 붙여놨구요.

 

정화조청소 명목으로 1년에 한번씩 얼마 부쳐달라. 종이가 붙여지긴 했습니다만.

 

갑자기 말한마디 없이 저 종이 한장 띡 집대문에 붙어있는데..

돈이 문제가 아니라. 사전에 얘기를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보내주라면 보내줘야하나요??

 

추가. 

저희 집주인은 타지 거주중이며

일단 집주인이게 말은 할 예정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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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비회원 *]

문 : 자 싸워라.

2020-10-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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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2 추천 0 [* 비회원 *]

일:베충이닷

2020-10-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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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보내주기 싫으면 님집앞, 계단 청소는 님이 잘하셔야죠. 

2020-10-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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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달콤한착각

네. 저희집앞청소는 제가하고있으며. 

관리해주시는분이 없는걸 알고있기에.

나름 할수있는건 했다고 생각합니다

 

2020-10-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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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 비회원 *]
그게 사실이라면 굳이 이런글을 적을 필요가 없었겠죠.

아님 청소거 형편없었거나

2020-10-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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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달콤한착각

무슨뜻인가요.

저희집만 붙어있는게 아니고.

전 가구가 다 붙어있었는데.

 

제가 뭘 잘못한거죠?

 

2020-10-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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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비회원 *]
계단 청소나 하고서 돈을 내니 마니 해야죠..

 

최소한 계단 청소하는 사람들끼리는 얘기했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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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1층.

제가 청소합니다..

2020-10-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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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하쟁이
너무 관리가 안되니, 주민들이 모여서 총무를 지정했고, 그 총무가 총대매고 돈을 걷기로 한거 같습니다. 다수 동의에 의해서 결정났을 것으로 보이며 어려운일을 도맡아 하는 만큼 그 정도는 지켜줘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2020-10-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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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달콤한착각

그런 얘기가 하나도없이.

무조건 11월달부터 협조해라. 이렇게만.

저도 주민인데..

2020-10-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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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관리비가 매달 2만원씩 생기는건 억울할 일이죠..

더구나 1층엔 필요 없어보이는 관리..

저라면 배째겠어요

2020-10-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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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달콤한착각

나름 저는 1층에살면서

제 집앞은 깨끗히 했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말한마디없이 종이만 붙어있어서요.

 

사전에 말한마디라도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아 쓴글인데.

뭔가 제가 잘못한듯한 느낌이네요..


2020-10-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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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매달 2만원 큰돈인데

위에 댓글 왜케 공격적인짘ㅋㅋㅋㅋ

아무런 협의 없이 돈만 내라? 이게 말이 되는 소린지 ;;;

2020-10-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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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심심하려면
법적으론 정확한 판례나 이런걸 본적은 없는데

실제론 안내는 사람 어떻게 못하더라구요 

2020-10-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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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뽐_재부증_휴

일단은 찾아가서 사정을 듣고 이해가 가시면 관리비 내시고 동의할 수 없다면 안내셔도 될거 같은데... 좀 당황스러운 상황인거 같네요

2020-10-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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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파트 살아야 합니다. 이사 전까지 그냥 돈 내시고 빨리 이사가세요.

2020-10-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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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freester

이거 안내도 어떻게 못해요.

빌라는 정말 공동관리 영역 돈 낼일 있어도 버티면 답없어요.

2020-10-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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