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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시적 2주택자로 투기꾼과
홍님의 중간쯤에 있는 사람입니다.
무주택자 분들은 앞으로 해야할 일을 말씀드릴께요
현재 수도권은 조정지역으로 묶여 주요 상급지를 제외하곤
가격이 묶여 있는 상태입니다.
그 이유는 당연히 대출상한에 묶여 4~50%로는
원하는 집을 사고 팔기 어렵기때문입니다.
그런데 죽지말라는듯 갭투자가 가능한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투기과열지구는 투자자들이 보기에 서울 다음으로 유망한
지역이기때문에 들어왔던 곳이고 이미 많이 올랐습니다.
그렇다면 조정지역은 어떨까요?
조정지역에서 2~3억대 구축아파트는 정말로 쓰레기일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거기도 사람이 사는 곳이고
서울이 5~6억 하던시절 2~3억의 가격대를 유지하던 곳들입니다.
그걸 받치고있던것은 진정한 실거주자들이 주거하며 만든
전월세 시장가격의 환산가치이며 실질 가치인 겁니다.
지금은 수도권의 실제 거주지역의 1~2가지 모자라지만
실거주자들이 선호하는 구축아파트를 갭투자가능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기회를 놓치지마세요.
미국은 민주당 대통령이 당선될 것으로 점치고있고 더욱 강력한
부양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1차는 돈풀기가 될 것이고
2차는 미국의 대중국의 유화책으로 중국 성장속도가 살아날 것입니다. 다시한번 중국의 대성장기가 오게되면 최우선 수혜국은
당연히 한국입니다.
25년 3기신도시는 5년이 남았고 인플레이션 폭발은 2년이 남지않았습니다. 내년 상반기까지가 앞으로 5년중 가장 낮은 가격에 수도권에 자산을 마련할 수 있는 마지막 시기이고 3기신도시의 가격도 결코 저렴하지 않을 것 입니다. 그 이유는 분양가상한제 정상화입니다. 70~80% 가격에 분양하겠다고 했지만 이전에는 주변 구축도 포함한 반면 앞으로는 신축을 기준으로 책정하겠다고 했습니다. 작전 계양의 기준은 부천 마곡의 신축이 될거고 이미 10억대 진입해버린 신축가격의 60%로 분양하겠다고해도 아무리싸게내놔도 6억입니다. 교산 왕숙 지구는 어딜 기준으로 하게될까요? 지도를 보니 판교가 옆에 있네요. 내년 선분양 시작시점에서 분양가를 보시면 이해되실 겁니다.
지금은 본인의 실거주 지역에 1등기는 반드시 가져야 앞으로의 폭풍을 견디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유가 되시는 분은 반드시 서울 및 주요 거점 1급지로 가시고 마지막에 자산이 거의 없으신 분들은 수도권 밀집지역 1억짜리 아파트라도 실거주에 문제없는 곳에 갭투라도 해놓으시면 살아남습니다. 포기하지마시고 현실을 직시하시고 다가올 미래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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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내후년, 그 이후 집값 폭락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굳이 지금 호구잡혀 줄 필요 있나요?
종부세도 수입기준 20년은 전혀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낸 세금이 지역사회에서 임대주택 짓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30살 전까지 말도안되는 지하방과 쥐가 들락날락하는 곳에서 살던 빈민층이었고 이 악물고 버텨내면서 긍정적인 미래를 꿈꾸며 어떻게하면 남들만큼 살 수있는가 고민하고 노력하면서 얻은 경험입니다. 부디 흘려듣지 마세요. 세상을 비판하고 다른사람을 욕한다고해서 현실이 바뀌지 않습니다. 기회가 왔을때 잡는 실행력과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키우셔야합니다.
아무도 미래를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세금 감사합니다.
단, 지금 자산으로 계산하고 살지마시길 바랍니다.
현금이 아닌 이상 최종 내돈이 아닌 것입니다.
사상누각처럼 폭락, 급등분은 없어질 것이니 미리 대비하시길 충고드립니다. exit기회가 왔을때 exit하는 실행력과 비판적인 사고방식을 키우셔야 합니다. 부디 흘려듣지 마세요~ 아무도 미래를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제 충고 잘 생각하셔서 이 악물고 형성한 자산 잘 지키세요. 몇년 후 제 충고가 큰 도움이 됐다 하실 수 있을겁니다.
건투를 빕니다.
한결같은 어그로ㅋㅋㅋㅋ
진심 좀 짠하네... 이시간에 공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