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구 1주택으로..모든게 해결될까요?13
- 니크
- 등록일 2020-11-01 20:15
- 조회수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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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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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택자입니다. 임대사업자였고 자동말소 됐네요. 지금까지 제집 임차인분 주변 시세대비 저렴하게 사셨습니다. 얼마전 이슈였던 강서구 후잡한 아파트 줄서서 집 본 사진도 임대사업자 물건이었죠. 임사자 물건은 순작용도 많습니다. 임대사업자 기간동안 세입자는 5%증액 한도 내에서 무제한으로 살고싶을 때까지 사는거죠. 일단 저도 김현미가 임대사업자 굴레를 강제로 벗겨주셔서 내년부터는 시세대로 임대를 놓을 듯 싶네요. 아마도 많이 많이 올릴거라서 현 세입자는 쫓겨나실듯 합니다. 협의되면 적정성으로 살게 해줘야하나 생각도 합니다만.. 저도 세금이 많이많이 올라서 많이 낼것 같습니다. 위너는 정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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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ghtFu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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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좋은 의견 보내요. 다주택자들 중에 버티는 사람이.많다지만 언젠가는 절세를 위해서 정리할테고, 그들 원안대로 주택을 내놓겟져.근데 그게 사실 그들이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는 겁니다. 세금을 못 걷는거져. 자 그럼 다음 스텝은 뭘까요? 어디서 세금을 걷을까요? 전,월세겟져? 주장의 근거는 지금의 공공임대주택 분양률만 봐도 나옵니다..이 소규모도 제대로 공급 안하는데 전국민을 위한 임대아파트를 짓는다?? 정부나 각 지자체에서 말하는 건전한 주탹공급은 안하고 오히려 공사에서 땅투기 중. 지금 공급 정책도 제대로 못하면서?? 누군가? 지지자들은 그러더라고요. 기다려보라고. 근데 당장 20년마다 돌아오는 신도시 건설 주기는 막바지에 다달은 상태고..이제 10년 남앗습니다. 당장 계획하고, 땅 수용 마무리 지어도 모자를 판에 물리적인 시간에 쫓겨 또 천문학적인 인프라 비용을 못걷는 중이라 증세에 혈안인 겁니다.. 그러면 이게 다 뭐다? 결론은 쇼다. 3기 신도시가 민간으로 한다고해도 시간이 빠듯한데, 가능하리라 보십니까?
참 이게...불가능한걸 자꾸 시도하는거 같아서요..
뭘 어떻게 하려는 의도인지를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론 물량때려박는것 말고는
지금 답이 없는데..
그나마도 좀 늦어서..... 당장은
답이 없어보인다고 생각됩니다...
저야 지금 정부덕에 내집마련했지만 지금
부동산 정책은 산으로 가는것 같아서요
암튼.. 좀 많이 답답함니다...
그들은 박수치고 난리났저. 성공햇다고요. 근데 나중에 보세요. 집 가진이와 못가진이에 계급 차이를요. 막말로 집 가져서 세금내나 월세+세금 내나 비슷하게 만들겁니다. 그게 그들이 말하는 형평성입니다.
이미 근로소득으로는.....
지금 이미 늦은것 같지만 지금이라도
뭔가 변해야하는데...
저도..
이대로라면 2~3년만 지나도
되돌릴 수 없는 시대 확정이라 봅니다...
외부 충격요인이.없는한은....
물가상승(건설원가)...인건비상승..
기본적으로 물가상승률만큼은 우상향은 된다고
봐야죠..
거기에 패닉바잉???
Ltv 40퍼에.. 이런 저금리에...
감당안되는 집을 살 수나 있나요...
일부 진짜 패닉바잉이.있겠지만..
대부분은 저도 현명한 구매라고 생각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