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나..

항상 정부 정책에 대해 비판하면 지지자들이 하는 말이죠..

맞아요.. 맞는 말입니다..

부작용이 무서워서 정책입안 못하면 안되죠..

그런데, 그들이 말하는 소위 좆문가(비전문가)들도 알수 있는 부작용이 있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대책없이 정책강행하고선

나중에 부작용이 발생해도 안정되었다.. 이러면서 자기합리화 하고

이전 정부에서 정책을 잘못펴서 그렇다.. 이렇게 남탓하고

이렇게 하면 안되죠..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면 안되지만

구더기가 생길 걸 알고서도 장을 담그는 건 바보같은 짓이죠..

그리고, 구더기가 생긴걸 남의 탓으로 돌리는 건 비겁한 짓이고요..

그나마 요새는 조금 깨우쳤는지

언론에 미리 조금 흘려서 간보기 하는 것 같던데..

쉴더 쳐주는 사람많으면 시행하고, 반대하면 안 할려고 하는지...

어째 이전 정부에서 하던 잘못은 그대로 따라하는지..

그러고도 뭐가 나아졌다고 생각들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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