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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약금 배약배상 관련해서 회원님에게 조언을 듣고자 글 남깁니다.
조원원 입주권 관련해서 계약을 진행하였습니다.
매도자 부동산 사장님과 매수자인 저의 부동산 사장님이 동시에 계약을 진행하였습니다.
제가 매수의사를 취하고 가계약금 1000만원을 보냈습니다.
상대측 부동산에서 동수와 호수를 알려주었고 매수자의 신분증과 통장계좌번호 사진을 받고
1000만원을 입금하였습니다.
다만 부동산 사장님을 통해 가계약이 진행되었다는 문자와 잔금일, 중도금일, 계약날짜에 관한 사항을 문자로 통보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두 부동산 사장님이 매도자의 매도의지를 확인하고 제가 매수하기위해 가계약금을 보냈기에 계약이
진행되는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이경우 제가 부동산측을 통해 가계약이 진행됐다는 문자를 받지못했기 때문에 배액배상을 받지 못하는지 궁금합니다.
전 신분증과 통장계좌번호를 받아서 매도의지를 확인하고 돈을 입금하였기에 배액배상을 받아야한다는 입장입니다.
이런경우가 있으신분들의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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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가계약금만큼 돌려받는 경우도 많으나 매도자가 배째면 참 골치아프죠...
복잡한게 싫으면 그냥 빠지시고 아니라면 변호사 함 찾아가보세요.
1년정도는 신경써야 할듯 합니다.
부동산 관련 전문 변호사 찾아가면 여러 방법으로 소송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