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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조선이 사하구 다대조선소 철거했네요3

아직 공식홈페이지에는 계속 있는데 지도상에 보니 완전 철수네요. 기사에 따르면 대선측이 코로나 때문에 앞으로는 방산분야에만 집중하고 조선분야에서는 단계적으로 철수 단계를 추진한다고 하더라고요. 저의 판단으로는 이미 코로나 이전부터 공장 가동이 중단 되었다고 확신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금정구에 있는 태광 공장도 철거 예정이라고 합니다. 덫붙여 마지막으로 대선조선 다대공장이 수주받은 선박은 부경대 실습선 '백경호'인거 같습니다. 하여튼간 부산, 특히 사하구 사상구에는 새로운 먹거리 산업이 절실히 필요한데 부재하니 정말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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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조선 정상운영중입니다

저기는 대선 조선 다대 부지도 아니고

단계적 철수도 공장가동 중단도

모두 잘못된 정보입니다

 

2020-1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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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마노케이타
그런가요? 이상하게 조선소가 철거되 있길레 확인해보니 단계적 철수라고 되 있길레 확정된 줄 알았네요. 사과의 의미로 추천 드립니다.
2020-1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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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조마담

사과하실 일은 아니구요..^^;

대선이 지금 매각 진행중이라 어수선한 분위기이긴한데

며칠전 신조 수주건도 있고

특수선쪽으로 기술력 있는 조선소라 

국책은행 관리에서 벗어나 새주인을 만나면 오히려 지금보다 경쟁력을 갖춘회사가 될거라 기대합니다

최근 기사 읽어보시고 참고하셔요.^^

  • 대선조선, MR탱커 2+2척 수주…1600억원 규모
  • [서울와이어 채명석 기자] 부산 소재 중형 조선소인 대선조선(대표 이수근)은 라이베리아 소재 선주사로부터 5만DWT(재화중량톤수)급 MR탱커(석유화학제품운반선) 2+2(2척 수주 확정, 2척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신조선 시장의 극심한 침체에도 불구하고 계약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양사는 지난달 30일 비대면 화상회의를 통해 계약을 체결했으며, 금액은 총 1600억 원 규모다. 이번 수주로 대선조선은 2020년 연간 목표액의 64%를 달성했다.
http://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428998

 

 

 

2020-1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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