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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세 8억 다가구(8가구) 근저당설정 4억5천(실대출 3억5천정도)에 선순위 보증금 사항(사진참고)
4000만원 3가구, 500만원 1가구, 1억 1가구로 알고
전세계약을 해서 이사 및 확정일자 신고를 마쳤습니다. 잔금은 집주인에게 송금했구요.
그다음날 전에 살던 사람이 전세금을 못받앗다며 주인이 연락이 안된다고 하더군요.(전에 살던사람이 전출까지 마쳐서 심각한 상황)
그상태로 현재 2주가 지났고, 옆집사람과 얘기중에 자신의 전세계약금은 4000이 아니라 8000만원이라고 하더군요. 계약서상의 선보증금이 다르게 기재가 된거지요. 조사결과 이 건물은 4000만원짜리 전세가 모조리 8000만원이었고, 1억원 또한 1억3천만원으로 계약을 한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공인중개사에게 이 내용을 알리자 본인은 집주인 말만 믿고 계약서에 기입했다고 했습니다.
이 상황에서 만약 경매로 넘어가게된다면 저는 전세금을 보장받지 못하는 상황이 됩니다.
이건 완전히 공인중개사의 과실로 판단되는데 협회나 공인중개사로부터 전액 보상을 받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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