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 나가달래서 나가는데 이사비용을 안준다는데요...25
- 제제쨔응
- 등록일 2020-11-04 23:53
- 조회수 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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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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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귤굴귤귤
지금 주인 사정 다 알고 패 다 아는데 뭘 걱정하나요. 그냥 계약갱신하겠다며 2년 연장하자 그래요. 좋은 조건 약속할겁니다. 좋은게 좋은거라며 서로 사정 맞춰 주는게 최상이지만 호의를 악용하여 통수 치는 족속들에겐 치사하게 굴어야죠. 통건물 매입에 대출 상당히 꼈을텐데 그거 연장 안되면 경매 넘어갈 판인데 고작 몇 백 돈 아끼려 할까요. 홍남기 세입자 처럼 상황을 이용하세요. 생각보다 더 큰 보상도 가능해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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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IS좋은정책
2017년 11월에 첫계약하시고 1년단위로 계약하시는거 같은데...
원래 임대차보호법에서는 1년계약을해도 임차인은 2년을 지낼수있습니다...
즉 2017년 11월 첫계약...2018년 11월 재계약이지만 묵시적으로 넘어갔죠...
여기서 1년계약이 끝나서 2018년11월에 묵시적 재계약으로 넘어갔다고 볼수도있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그냥 임대차보호법 기본대로 2년을 지내고 2019년 11월에 재계약해야하는 시기에 묵시적계약으로 넘어갔다고 치면
2021년 11월까지 계셔도 됩니다...
즉 요약하자면
1 : 임대차 보호법상 1년단위 계약을해도 임차인은 2년 거주를 보호받을수 있음
2 : 2017년 11월 계약 , 2018년 11월 재계약(묵시적연장) , 2019년 11월 묵시적연장으로 1년씩 연장이었다해도 2019년 11월 묵시적 연장부터 2년간 가능해서 2021년 11월까지가능
2-1 : 2017년 11월 1년계약했지만 임대차보호법상 2년인 2019년 11월까지 임차가능했고 2019년 11월에도 묵시적 연장되었으니 다시 2년해서 21년 11월까지 가능...
고로...굳이 지금 계약갱신권 안쓰고...이사비안주면 묵시적계약연장으로 21년 11월까지 산다고하세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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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IS좋은정책
다만 여기서 2018년 11월에 새로운 집주인과 월세 전세 이야기하면서
구두로 재계약을 한게 증명될만한게 있다면 2년 2020년 11월이 계약기간이고...집주인은 9월전에 나가라고 이야기했으니
이번에 계약갱신권 사용이 가능한 타이밍이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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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쨔응
보증금이 4천에 120인집인데 보증금 4천 경매넘어가도 그냥 지를려구요 제가 돈이 없는 놈도 아니고 저도 임대사업자인데 너무 호구로 보는 듯 해서 본인들도 경매 가기 싫으면 별짓 다 하겠죠 일단 내일 경찰서든 법원이든 가서 고발장 작성하려합니다 공무원사칭부터 조지려구요
제가 뭐 다른 사람들처럼 뭘 더달라 보상금을달라 위로금을달라도 아니고 원래 퇴거요청엔 이사비용 복비 에어컨이전비용 등등등 다양한거 청구 가능한데 이사비용 130정도길래 월세만 한달 빼줘라 했는데 이거조차 안하겠다하니...법조차 무시하겠다하니 제가 뭔가 놓친 법률이 있나 했습니다. 아무것도 없네요. 그냥 120내고 몇년 더 살아주죠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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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만 이해를 못하는건가요? ㅜㅜ
제가 거부할 수 없는 내용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