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k180석이 있으니 당내에서 이견만 없으면 통과되는거야 문제 없을거고 소급적용도 하면 개꿀이겠네요 ㅋㅋㅋ

이거는 걍 전세제도의 멸종을 가속화 하겠다는 개소리임.

??:월세에서 살아라

1) 모든 임대시장을 월세로의 전환함에 따라, 임대인의 풍부한 현금흐름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현재 전세보증금 1억당 약 월 40만원의 현금 흐름 창출예상.

   (현재 전세 9억 => 보1억/ 월 320만상당의 월세수입예상)

2) 임차물에 대한 세입자의 소중한 관리 서비스와 임대인을 위한 프로모션 발생.

3) 임대인들은 새로운 임차인을 받을때, 기존 임대인으로부터의 추천서를 요구할 수 있음에 따라, 임대인의 입장으로서, 매우 편한한 임대관리 가능할 것으로 예상

4) 늘어나는 보유세는 고대로 임차인의 임대료로 전가하여, 보다 향상된 보편적인 복지 및 인프라 기대~.

불과 4달전에는 꿈만 꾸어봤던 것을, 실현가능한 이상으로 만들어 주신 문대통령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문.덕~!! 이.문.덕~!! 이.문.덕~!! 이.문.덕~!!

덧)

특히 저는 이미 19년식 집을 주택임대사업자로 임대를 주고 있는 중인데, 이제부터는 현 세입자분께 민트급의 관리를 요청할 생각입니다.  물론 2년마다의 5%의 인상은 기본이지요. 만약 싫다면? 새로운 세입자를 받을 예정입니다.

어차피 주임사로 임대를 주고 있었기에, 현 임대료로로 집을 민트급으로 관리하며 살아주겠다는 사람들이 메인게이트까지 줄을 서서 집 보여달라고 제게 읍소를 할 것이라고 분명 예상하기 때문이죠~. (물론 현재 임대료도 이미 분양가는 넘어섰드랬죠. 단, 현재의 전세시세보다는 2~3억 쌈 ㅋㅋㅋ)

전세제도의 소멸을 가속화 시키더니

기어이 전세제도의 종지부를 찍어보고 싶은가봅니다.

저런 정책을 내놓기를 바라는 국민들이 많으니(수요가 많으니)

저런 정책을 내놓기를 주저하지 않는 정치인이 생기죠(공급이 생기죠)

하물며 정책조차도 수요-공급의 원리가 적용되는데,

현물시장인 부동산 시장에서 수요-공급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면

남는것은 점점 악화되는 주거환경과

열심히 사는데도 자산은 증가하지 않는 삶과

그 끝에서 맞이할 가난한 노년 뿐입니다..

근거가 더 웃깁니다.

초등 6년, 중+고등 6년이라 6년간 전세 유지해야 한다네요...

그냥 100세시댄데  100년 + 100년은 어떨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