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임대차 상황26
- 닝기리닝
- 등록일 2020-11-09 13:01
- 조회수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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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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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http://cdn2.ppomppu1.co.kr/zboard/nickcon/222472.gif?v=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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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기리닝
사실 이부분이 가장 궁금한 부분인데요.. 그러면 돈많은 사람들은 현금을 통장에 넣어두고 살고있다는 의미인가요? 자산투자 통계를 보면 부동산이 80%이고, 나머지가 주식 혹은 현금 자산이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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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립형에어콘
주택보급률이 원룸도 포함입니다.
그리고 쾌적하게 살고 싶은 사람의 욕심에 더 나은 거주환경이 조성시키기위해
쾌적한 새 주택은 계속 보급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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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택보급률이 함정
저기에는 빌라 다세대 다포함됐어요
아파트에서도 과연 사람들이 살고싶은 지역은..?
땅은 한정적이고 살고싶은사람은 많고
유동성은 흘러넘치고
답은 상승입니다
맞습니다... 꼭 상승론자가 아니더라도
저 주택보급률 100%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건... 너무 뻔한 이야기지요...
차라리 이 통계가 더 믿을만 할겁니다.
서울시내 아파트를 몽땅 털어도 120만채가 안됩니다... 현재 2.5인이 평균 주거 하므로...
서울내 직접거주 950만인구에 아파트 물량은 다해봐야 300만명 수용할 정도밖엔 안됩니다. 약 31% 수준... 이정도로는 수요 공급 맞추기 힘들죠.. 그래서 분당 / 판교 / 과천 같은 위성 도시들이 있는거구요 (이정도면 사실상의 서울이죠..)
삽질 정책에 더해서 서울 아파트가 노후화 / 핵가족화 (비혼주의 확산) 됨에 따라 '양질의 주거' 문제는 계속 올 것입니다.
공급전까지는 쭈우우욱...
다만 말씀하신것 처럼 현재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부동산으로 얼마나 돈이 모일수 있을지는... 저도 궁금합니다... 무한정 오를수는 없을테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