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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아직 혼인신고는 하지 않은 부부입니다.
금번 화성 반정 아이파크 캐슬 4/5단지 청약을 위해 저와 아내의 의견이 많이 갈려 문의드립니다.
<현재상황>
1. 자산 : 동탄 인동선 역세권 예정 300m이내 (동탄능동역) 24평 아파트 제(남편)명의 소유. 현 시세 4억형성 / (2018년 11월 매입)
2. 대출 : 디딤돌 1.3억
3. 현금보유량 : 0.8억
4. 월수입(세후) : 남편(300만)+아내(280만)
5. 근무지 : 저(경기 의왕) / 아내(서울 양재)
6. 나이 : 저 34세 / 아내 30세
7. 지역조건 : 화성시 조정지역 대출 50%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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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특공자격도 없고 가점제로는 도저히 안되기에 둘 중에 하나만 되자는 마음으로
제 청약통장으로 전용 105m 일반 당해 1순위 / 주택처분조건 (분양가 7.4억+각종 세금 및 확장비+이사관련비용 총 8억까지 생각)
아내 청약통장으로 전용 84m 일반 당해 1순위 (분양가 5.7억+각종 세금 및 확장비+이사관련비용 총 6.2억까지 생각)
상기 청약 도전을 주장하고 있고....한살이라도 젊을 때 고생하자는 마인드입니다.
물론 당첨이 힘든거는 알고 있습니다.ㅎㅎ!!
그리고 아내는 동탄에 계속 거주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론상으로는 가능할듯 보이는데 부포님들이 보기에는 만약 105m 당첨시 대출상환이 어려워 보이는지요?
(84m는 충분히 커버 가능해보입니다.)
여러분의 의견공유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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