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가로 아파트 매수한 사람의 최근 4달간 경험담.jpg42
- [* 비회원 *]
- 등록일 2020-11-12 16:07
- 조회수 19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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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러캠퍼
전 다행히 무사히 매수한 케이스입니다. 1.7월 말에 살던 집 부동산에 내 놓음 2.가고싶던 신도시에 매물 구경 다니다 정말 맘에 드는 집 발견 3.살던집 올수리에 깨끗하니 금방 팔릴거란 부동산말에 집 보자마자 매수 계약부터 덜컥 함. (잔금 일자는 최대 10월 말로 미룸,부모님은 미쳤다고 노발대발하심) 4.살고 있던 집이 안팔림 5.피가 마름 6.5백만원 내리고 급매로 전환 후 9월에 겨우 매도완료 7.10월말에 인테리어,입주완료 8.등기치고 정신차리고 현시세 알아보니 매물도 없거니와 세끼고 매매 호가가 5천만원 넘게 오름 (매도한 집도 적당히 오름)
매도,매수 순서가 바꼈었지만 맘에 드는 물건 나와서 바로 계약금 넣고 온게 신의 한수였던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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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없으면 네이버부동산 볼 일도 없는 거 같아요
어제 나온 asus공유기같은 느낌.
249불인데 잘못찍혀 49불에 나온 가격인데 보고도 안산 사람들 디게 많음ㄷㄷㄷㄷㄷ
뒤에 본 사람들은 몽땅 아른아른아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