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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린이인 제 기준으로는 큰 흐름은 국내에서 가장 잘 보시는 분으로 보여서
글 하나 올라오면 몇번이고 반복해서 읽고 있습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1. 부동산 가격은 총수요와 총공급에 따라 결정
2. 2020~2021 공급량 매우 부족
-> 주택은 생존의 필수품 실수요장으로 규제는 백약이 무효
3. 시장의 상승추세에서 하락추세로의 전환 움직임은
a. 전세가의 상승
b. 전세가율의 상승
c. 매가의 상승
d. 전세가율의 하락
e. 매가의 하락
->하락장이란 정체 혹은 하락하는 전세가에 매가가 이격을 좁히는 과정
4. 그런데 저금리로 인한 유동성 공급부족으로 이 이격이 발생하지 않고 있다!
5. 결국 매가와 전세가의 이격이 발생하지 않아 지속적인 하락이 발생하수 없다.
6. 본인은 2020년 지금 상황을 8년전부터 예상 (진짜임..)
7. 늦었지만 결국 방법은 공급뿐
8. 변칙적인 공급으로 빌라공급도 공급으로 볼 수 있도록 전세자금 대출 원리금 균등상환
혹은 전세를 월세화 하기 위한 일종의 리츠사업
9. 실거주장에서는 분양물량이 시장상승을 막지 못한다. 입주물량이 더 중요
10. 국민이 혼란하지 않도록 현 정부가 올바른 선택을 했으면 한다..
원문 링크 :
https://blog.naver.com/mac_eri/22214242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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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철님의 그 난해한 설명을 깔끔하게 잘 요약해주셨네요. 신성철님 입에 달고 사는 '부동산은 닫힌 계에요' 처음에 무슨 말인가 했다는ㅋㅋ
이해를 돕기 위해 쓰시는 표현들이 오히려 더 난해하게 만드는 듯하쥬 ㅎㅎ
유투브로 실물보고 옆집 아저씨 같은 모습을 하고 계셔서 더 정이 가서 열독중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