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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주택자/다주택자가 무주택자를 걱정하냐고 비아냥대는 무리에게
어떻게 보면 오지랖이죠.
뽐뿌게시판에 저렴하게 뜬 핫딜을 공유하는 느낌과 비슷하려나요?
부모님이나 가까운 친척들 중에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거나 재미를 본 경우가 없어, 그저 열심히 일해서 적금 붓고 아껴쓰는게 제일이라 배웠고 그렇게 살아왔었죠.
처음 집을 살 결심을 할때도 대출 받는게 어찌나 두렵고 겁나던지요.
지금은 왜 더 빨리 이걸 몰랐을까, 왜 더 빨리 공부하지 않았을까, 왜 그때 더 대출을 받을 수 있었는데 겁을 냈을까 아쉽고 또 아쉽기만 합니다.
기회가 점점 더 멀어져가는게 눈에 보이는데
그걸 모르는 분들을 보면 내 아쉬운 과거가 생각나서 안타까워서 알려주고 싶은 겁니다.
지금 부포에서 글이나 댓글로 무주택자들 빨리 정신차려야 한다, 정부 정책이 이래서는 안된다 그러시는 분들...
당장 삼키기에는 씁쓸한 글을 쓰는 부포분들이
20번이 넘는 정책으로 어떤 부작용이 있을지 뻔히 알고 있음에도 추진한 민주당보다
무주택자를 더 걱정하고 있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이렇게 여러 사람들이 깨우치라고 글을 써도 못알아 들으면,
남들이 여러번 말을 하는데 최소한 '그럴수도 있나? 그게 사실인지 자세히 알아보고 공부해 볼까?' 라는 최소한의 성의도 없는 사람이면,
내가 모르는 걸 말하는 사람들의 말이 이해가 안가니까 공부해야겠단 자존심도 없는 사람이면,
논거도 없이 반대의견 날리고 벌레니 어쩌니 댓글 밖에 못쓰는 사람이면
그건 그냥 당신들 팔자에요. 그냥 그렇게 사세요.
나는 그렇게 안 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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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우리..강 조용히 있어요..
그냥 인터스텔라 찍는거 같아요..
책장에 책 미는 느낌이랄까...
내 아이ㅏ 주변이 행복해야 내아이도 행복하다
<===이런 기본원칙도 모르고 부동산 폭락이들은 상승론자 비난만하지,,어휴
개노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