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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오피스텔 전세 관련 문의드립니다.3

이야기가 좀 길어 미리 죄송하단 말씀드립니다.

일단 지방 오피스텔에 전세로 거주중이고 만기가 2021년 1월 29일입니다.

지난 여름에 주인이 파산 선고 받았다고 법원에서 우편물이 왔고, 방금 파산관재인으로부터 집이 팔렸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아직 잔금은 안 치뤘을지도 모르겠다고 합니다)

저희 지역 역시 전세가 씨가 말랐고 매매가도 엄청 뛴 상태라 전 전세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해서 해당 집에 살고 싶습니다.

제 계획은

전세 만료 2달전인 11월 28일 경에 해당 오피스텔 등기부등본을 떼 주인이 바뀌었는지 확인 후

1. 바뀌지 않은 경우(파산한 전 주인 명의) 노 액션 -> 묵시적 갱신

2. 새 주인이 잔금을 치뤄 주인이 바뀐 경우-> 주인에게 전화 또는 문자 또는 카톡으로 전세계약갱신청구권 행사

하려고 하는데 이게 맞는 방법인지 선배님들의 고견을 들려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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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청구권행사보다 묵시적 갱신이 좋습니다

경매개시 통지 와서 경매진행 중이 아니면

가만히 있으면서 묵시적 갱신으로 진행되는게 제일 좋아 보이며

나가라고 하면 갱신청구권행사하면 됩니다

2020-1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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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청구권이 전세 만료 6개월 ~ 2개월이라고 해서 2개월 넘겨서 청구권 행사도 못할까봐 걱정되서요.

2020-11-16 점아이콘

그러면 묵시적 갱신이죠

2020-1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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