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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격차는 벌어지네요.7

친구 둘이 있는데 둘 다 신혼입니다.


임대차 3법전 예비부부일때 전세집 보고 있길래 뜯어말리면서 

집 사라고 각각 상황에 맞게 단지까지 알아봐줬는데

 

한명은 경기도쪽에 등기치고 한명은 고민하다 영등포에 전세들어가더라고요.

 

등기친 친구는 얼마전에 보니 본인이 매수한 가격에 +1억에 실거래 떠서 그제 거하게 술얻어먹었고

전세들어간 친구는 전세 오르기전에 이거라도 잡아서 다행인데 막막하다고 하더라고요.

청약노리고 전세 들어간듯한데.. 요즘 청약도 쉽지 않고

 

이게 올 봄부터 이야기 나누다 온거니까 대충 개월 수로 6개월정도겠네요.

순간순간의 선택의 댓가가 굉장히 가혹하게 다가오는 상황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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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도로톳도루

청약노리면희망있군요

2020-1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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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희망(고문)

2020-1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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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디디디디아이
문제는 가능성이 거의 없죠. 거기다 요즘 분양가도 만만치 않아서 6억이 비싸서 등기 못친 사람인데 청약 8억 9억짜리를 넣을수나 있을까요
2020-1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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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로또)청약제도도 손본다는 카더라가 돌고있으니..

2020-1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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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디디디디아이

쉽게 못 건들겁니다 건드는순간 어찌될지..

2020-1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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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A388
청약이 쉽게 되는게 아닌데 청약을 바라다니요..
2020-1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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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디디디디아이

뭐 개인의 판단이니깐요..

2020-1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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