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꾼 노래를 부르는 분들께 잡는 쉽고빠른 방법 알려드립니다.28

투기꾼을 잡는 방법은 아주 간단한게 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 숲 에디션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최근 코로나 사태 이후, 닌텐도 스위치 자체가 인기가 높아지면서 가격이 정가 36만원에서 60만원까지 치솟았습니다.

구매수요는 엄청난데, 생산 공급물량이 한정적이었으니까요.

그래서 프리미엄이 붙어서 가격이 폭등을 했습니다.

그리고 가격이 폭등하면 투기세력이 반드시 생겨납니다. 왜? 정가에 사서 프리미엄 가격에 팔면 돈이 되니까요.

다시 말하지만 수요는 넘쳐나는데, 공급이 한정적이면 투기꾼이 탄생을 합니다.

없던 투기꾼이 생겨나게 된다는 말입니다. 

자동차는 왜 투기꾼이 없을까요?

맨날 생산해서 누구나 다 정가에 구할 수 있으니까 없는 겁니다. 

즉 공급물량을 줄여버리는건, 정부에서 투기꾼들을 육성 하고 있는 거라고 보면 됩니다.

본인들이 육성해놓고 왜 생겨났냐고 하면? 너 도라이냐? 라고 비난을 받겠죠. 지금이 그 상황입니다. 

그래서 실수요 + 투기수요가 붙으면 가격이 폭등을 하게 됩니다. 

정가 36만원 짜리가 60만원이 되는 현상이죠.

PS5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초기 출시가는 63만원인데, 구하려면 90만원 100만원을 줘야 합니다.

왜? 하고 싶은사람은 넘쳐나는데 공급된 물량이 매우 한정적이니까요.

그러니까 웃돈을 붙여서 삽니다. 

모든 재화의 가격 폭등은 수요는 넘쳐나는데, 공급이 부족한데서 일어납니다.

기초 상식이죠. 중학교만 가도 교과서에 실려있고, 이걸 부정하는 사람은 1+1=2인데, 3이라고 대답하는 멍청이와 똑같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닌텐도 스위치 정가에 구하는게 매우 쉽습니다.

동물의 숲 에디션도 곳곳에 가면 있습니다.

36만원 정가에 어디든 구할 수가 있습니다. 

자 그럼 여기서

스위치 60만원짜리 가격이 왜 내려가고,  투기꾼들이 왜 사라졌는지 확인해봅시다.

1. 닌텐도에서 1가구 1스위치 보유자에게 보유세를 먹였나요?

2. 닌텐도에서 가격 안정화 24번의 대책을 발표했을까요?

3. 닌텐도 구매지역을 투기지역으로 묶어서 세금을 가져갔나요?

닌텐도에서 기기가 부족하니까 뭔가 정책적인 발표를 한 번이라도 했나요?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하나만 했습니다

꾸준히 생산해서 꾸준히 공급했을 뿐입니다.

그러니까 살사람들 다 사고 물량이 남으니까 가격이 안정화 되어버린거죠. 원래 정가대로요.

어딜가나 쉽게 살 수 있는데 어떤 미친 사람이 프리미엄 2배가격 주고 스위치를 사려고 할까요?

안 삽니다.

정가에도 안삽니다. 그럼 정가마저 인하가 됩니다. 

근래에 라스트오브어스 2가 있죠.

출시한지 6개월만에 정가가 6만원대에서 3만원대가 되었습니다. 왜? 엄청 찍어놨는데 아무도 안사니까요. 수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공급량이 안정화되면 투기꾼들이 제일먼저 사라집니다. 왜? 돈이 안되니까요.

잘못하면 돈이 묶이니까요. 필요도 없는데 돈이 되서 가지고 있었을 뿐이니까, 더 늦으면 왕창 손해를 보기 때문에

제일 먼저 던지고 도망을 갑니다.

참 쉽죠? 투기꾼이 바로 박멸됩니다. 

아무것도 안해도 됩니다. 그냥 공급만 열심히 하면 그토록 염원하던 투기꾼이 한번에 싹 사라집니다.

24번의 대책 ㅈㄹ 이고,

수도 이전이고 뭐고 뭔 별짓거리를 안해도 됩니다.

그런데 지금 부동산이 미친이유는

공급을 절대 안하려고 하니까 이렇게 된거죠.

가격이 높아져서 투기꾼이 생긴건데, 투기꾼이 생겨서 가격이 높아졌다는 이상한 헛소리를 합니다.

원인과 결과를 바꿔서 말하는거죠. 

다시 말하지만 수요대비 공급량이 적으면 없던 투기꾼이 탄생합니다. 

과거의 하니버터칩 봅시다. 누구나 다 먹고 싶은데, 물량이 없으니까 사재기꾼. 투기꾼이 탄생했죠? 

지금은 어디갔을까요? 없던 투기꾼을 만들어낸 겁니다.

롤렉스도 봅시다. 과거에 백화점 가면 그냥 정가대로 쉽게 샀는데 공급을 안해줘서 못사니까 프리미엄이 붙었죠?

그리고 그렇게 되니까 업자들이 껴가지고 죄다 매점매석을 합니다. 없던 투기꾼의 탄생입니다. 

수요와 공급이 가격을 결정하는데, 

지금 정부는 공급은 안하는데 수요를 줄이고 싶어합니다. 

괜히 경제학 원론과 싸운다는 이야기가 아니죠..

1+1은 =2 라는게 이미 역사적 세계적으로 다 밝혀져있는데, 이번 정부는 혼자 1+1= 3으로 만들어보�母윱求�. 이러고 있는 겁니다.

가능할까요?

불가능하죠. 그러니까 이모양 이꼴이 난겁니다.

그게 가능하면 이번 정부는 아마 세계 경제 노벨학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뒤늦게 1+1=2로 할께요... 이러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시기가 완전 늦고 망했습니다. 

오히려 아파트 가격을 대거 높여줌으로써 투기꾼들이 활발히 생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그걸 투기꾼 탓하고 있는 바보멍청이 같은 짓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아파트 가격이 내려가기 시작하면 투기꾼이 존재할 수 있을까요?

가장 먼저 팔고 튈겁니다. 제일 시세에 민감한 사람들이니까요. 

다시 말하지만

해결책은 뭐다?

아무것도 안해도 됩니다.

그냥 닌텐도 스위치처럼, 계속 아파트를 공급만 해주면 그들이 그토록 분노하고 증오하던 투기꾼이 사라집니다. 

언제까지?

아파트 가격이 안정화 될때까지요. 살사람 다 사고, 이제 더 이상 사고 싶은 사람이 없을 때까지요.

누구나 다 아파트를 정가에 싸고 쉽게 살 수 있으면 미쳤다고 피 10억씩 붙여가면서 누가 삽니까? 

불과 2017년 전에

저희 아파트 마피 3천주고 삿습니다. 동탄 2신도시인데, 아파트를 몇만채를 지어놨거든요. 들어올 사람도 없는데

그러니까 마피 몇 천이 널리고 널렸었습니다.

옆에 유명한 용인 한숨시티도 마찬가지죠. 거기 2018년도까지 마피 3천짜리 굴러다녔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전국적 공급을 말려버리니까, 이런데까지 수요가 다 넘어가서 지금은 매물이 없죠. 

그리고 당분간 향후 몇 년 간 공급량이 반토막에서 반의 반토막이 쑥쑥 납니다. 

지금이라도 뒤늦게 정부에서 공급해본다고 난리치고 있죠? 

근데 아파트는 문제는

짓는데 최소 5~6년에서 10년까지 걸리는게 문제죠.

미래 공급을 다 막아놨기 때문에 지금은 상황이 노답입니다.

유일한 해결책이 있고, 그 방법 밖에 없는데. 

지금 하더라도 5년 뒤부터 안정화가 된다는 말입니다.

내년도 공급량 줄어드는거 보면 답이 나와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를 너무나 하고 싶은데 공급량이 오히려 1/4로 줄어듭니다.

이러면 가격이 어떻게 될까요?

중학교 나오면 누구나 다 알 수 있을 겁니다. 

닌텐도 스위치를 예로 들었지만 닌텐도 같은건 말그대로 유흥거리. 

구하기 너무 힘들면 그냥 안하면 됩니다. 그런데 아파트나 주택은? 대체제가 없죠. 필수재입니다.

인간의 기본욕구 최정상에 존재하는 주 라는 말입니다. 

지금이라도 대책을 안 세우는 사람은 불지옥 김현미맛을 보게 될 거니까

알아서 각자 판단을 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럼 비난만 하지말고, 대책을 내놓으라는 인간들이 꼭 나타나더라구요.

아니면 길다고 안읽는 실질적 문맹들이 꼭 있습니다.

그럼 어쩌라구 이렇게 묻는 사람들을 위해 

짧게 요약해드립니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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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닌텐도 스위치가 정가 36만원인데 60만원에 팔렸던 이유를 좀 생각해보세요. 기초교육 받았으면 가능할 것이다. 

2. 추가로 지금 막 출시된 PS5가격도 생각해봅시다. 정가 63만원짜리인데 계속 90만원 갈까요? 조금만 물량 안정화되면 정가로 다시 뚝 떨어질 겁니다. 

3. 결론 PS5처럼 아파트 공급만 늘리면 정가로 돌아가기 때문에 투기꾼이 알아서 사라져준다 입니다. 

   공급 없이 수요만 있으면 투기꾼이 탄생하는건 자연의 이치이다.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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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국토부장관이었으면 수도권 주택 1000만채 공급 계획 세울겁니다. 

무한대로 개발해서 다 풀어버릴겁니다. 재건축 신축 재개발 등 모든 가용한 수단을 다 풀어버려서요. 

언제까지? 가격 안정화 될때까지요.

초단기 무한 공급 시그널만 나와도 가격 안정화가 될겁니다. 실제로 바로바로 집행도 해야겠죠. 

찔끔찔끔 푸는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이미 2기 신도시등 사기치는 경우가 너무 많았기 때문에

신뢰도가 제로에 가깝거든요.  또 짓다 말겠지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몇 년 지나다보면 죄다 흐지부지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런데 당장 다음달부터 

라인 10개 증설해서 PS5 일일 생산량 10배로 늘린다고 소니에서 발표를 해본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실제로 라인 늘린거 보여주면 어떻게 될까요? 

플스 아무도 프리미엄 붙여서 안살겁니다. 

지금 필요한건 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