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살때는 금수저 아빠찬스 없다!24
- [* 비회원 *]
- 등록일 2020-11-17 14:16
- 조회수 2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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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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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테32회전
이번에 세무조사를 받게 된 30대 남성 B씨는 최근 수십억원 대 꼬마빌딩을 사들였다. 기존 주인이 보유한 근저당 채무도 그대로 승계했다. 그러나 돌연 B씨가 승계받은 이 빚이 사라졌다. 모은 돈이 없었던 B씨가 빚을 갚을 능력은 없었다. 국세청이 파악한 결과, B씨의 어머니가 이를 대신 갚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투기지역 내 아파트를 사기 위해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한 20대 남성 A씨. 돈이 부족하자 아버지에게 손을 벌렸다. 자금조달계획서에는 아버지로부터 빌린 '차입금'이라고 적었다. 20~30대가 수억대 아파트나 수십억대 빌딩 사면서 국세청를 빙신으로 보는게 잘못이죠. 하다못해 저런거 하기전에 세무사한테 물어라도 봤으면 세무사가 저런거 해도 된다고 했겠습니까? 하지 말라 그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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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안해서 걸려서 세금내는건 당연한겁니다.
뭐 그렇죠. 기회는 공정하다가 이번엔 실행되는거죠
요새는 하도 털어서 대부분 저런부분은 철저하게 하는 추세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