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료14
- 약수x8x
- 등록일 2020-11-17 15:01
- 조회수 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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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춥안더
출퇴근 가능한 지역 청약 뜨면 넣어 보세요.
저도 미혼, 30대 중반, 소득이 낮은 편인데 6월에 이건 아니다 싶어서 수도권 아파트 청약으로 분양권 하나 받아 놨습니다. 59형에 분양가도 낮은데 그나마 이거 하나 있다고 좀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호재가 언제 실현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하나 가지고 다음 턴을 기다려 봐야죠.. 미혼은 방법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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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부분만 말씀드리면
1. SH/LH 분양공고문 정독 2. 민간분양공고문 정독(최근 별내/과천) *큰틀은 별내/과천이 같지만 일반분양 추첨분 보면 조건이 달라서 두곳 적음 3. SH/LH 분양공고문의 특공 종류와 일반분양 파악 4. 민간분양공고문의 특공 종류와 일반분양 파악
전부 파악 후, 내가 앞으로 10~15년 동안 무주택 유지 하면서 청약을 노릴지 청약을 포기할지 계획.
그냥 냅다 청약홈에 넣었던 과거의 제가 생각나서 끄적여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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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거 저장하겠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지금 현재 제 모습이네요.. 10~15년 무주택 기준이 타지에서 무주택도 포함인지? 아니면 현재 제가 주민등록번호 이주한 거점 기준으로 10년인지..혹시 ?차이가 있나요 원래 서울에 2009년도에 올라와서 > 무주택 생활을 쭉 이어가긴했는데 주민 등록 거주지를 서울 > 경남 > 서울 이렇게 반복한 상태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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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 기준"은 집을 소유한 적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기준이기에
지역을 옮기는 과정에서의 무주택에 대한 가점은 유지 됩니다
다만, 공공분양(SH/LH)의 케이스는 지역에 따라 갈라집니다. 가장 최근 SH의 고덕/강일 8,14단지의 공고문을 보시면 서울,인천 및 경기도에 거주한 사람만 가능하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아래 댓글보고 한가지 더 말씀 드리면 제 지인의 경우는 당첨 되었다 부적격(소득초과)로 취소되어 청약제한 1년 걸렸습니다.
무작정 넣는것 보다는 넣기전에 꼭 꼼꼼히 공부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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