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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17

계약갱신권 관련문의4

21년 1월말이 2년 계약 만료입니다.

지방에서 보증금 3천에 월30씩 내고있는데

처음에는 월 50으로 올려줄것을 요구해서

인상율이 너무 과한것 같아

계약갱신청구권 사용한다고 연장 요청을하니 집주인 본인은 2주택 자라서 집을 팔아야 하니 갱신요구를 못받아 드리겠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도 거절 사유가 될까요?

지금 살고있는곳을 매매할 마음도 있는데 생각하는 금액을 제시해달라는 요청에도 묵묵부답이네요.

제생각에는 제가 스스로 나가면 다른세입자에거 더큰 금액의 세를 받으려는 의도로 보이는데..

어떻해 하면 좋을지요?

의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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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집을 판다는 것 자체는 거절사유가 안됩니다.

2020-11-17 점아이콘

듀얼클러치

거절사유가 아닙니다

2020-11-17 점아이콘

0 닉렘

현상태에서 집주인이 계약 연장을 거절할 수 있는 방법은 "직계존비속 실거주" 뿐 입니다.

2020-11-18 점아이콘

0 닉렘

아. 월세를 누적해서 2달 연체하셨다면.. 또 달라요.. 그때는 집주인이 계약해지를 요구할 수 있어요. 전대차를 했다거나.. 뭐.. 집을 맘대로 개조했다거나, 그러면 또 다르겠네요.

2020-11-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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