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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고 고민인게 있어서 문의드릴려구 합니다
현재 1.7억 대출해놓은 아파트 대출이 있습니다(집단대출 35년 2.62%)
1년 5개월 정도지났고 1.6억정도가 남아서 보금자리론으로 갈아타려고합니다.
작년에 보금자리론갈때 연봉 7천이 초과대서 신청 못 하고 집단대출로 갔습니다 (본인+와이프)
와이프랑 저랑 원천징수로 합쳐보니 8천이 조금 넘습니다
올해 원천받으면 8500간당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올해 8500으로 바뀌면서 가능할것 같아서 신청을 했는데 심사완료되었고 갈아타기만 하면됩니다.
고민되는게 갈아탈시 상환수수료가 백만원 정도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내년에 와이프가 유아휴직을 들어갑니다. 내년에는 와이프 연연봉이 인상 예정이구요
여기서 궁금한게
1. 현재대출 3년 채우고 수수료 없이 다시 보금자리론 신청
(와이프 유아휴직관계로 22년에 신청할시 최근 2년 반영되면 어떻게 되는지 감이안옵니다)
2. 수수료 100만원 내고 갈아타기
(심사결과보니 30년 2.23%로 지금보다 0.4프로 정도 쌉니다.
물론 체증식으로 신청했구요)
뽐뿌여러분들은 1번을 택하시겠어요 2번을 택하시겠습니까??
아니면 다른방법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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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타면 세금공제 안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