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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포에 거주중인데 이번 조정지역 지정으로 계획에 차질이 생겨 조언을 구합니다.
'14년 중순 입주를 시작한 민영임대 아파트를
'15년초에 매수하여 입주하였습니다.
그러다가 '18년 김포 소재의 아파트 청약에 저와 와이프가 각각 당첨되어 2개 모두 계약 및 공동명의까지 완료하였습니다(당시 무주택 지위)
'15년도에 입주한 아파트는 '19년말 분양전환하여 등기까지 완료한 상황입니다(제 명의)
원래 계획은 분양권 2개중 1개는 매도하고, 1개만 등기 및 전세로 내놓을 계획이었구요.
계획보다 일찍 조정지역으로 지정되어 고민중입니다.
보기 쉽게 아래 이미지로 표현해봤는데요.
궁금한게 있어 조언 부탁드립니다.
1. 분양권 2개 모두 취득 시, 취득세 1.1% 가 맞나요?
제가 알아본 바로는 2개다 취득하더라도 1.1%인데 맞는지 헷갈립니다
2. 분양권 2개 모두 등기를 칠 경우, 실거주 조건없이 2년 보유만 하더라도 비과세인가요?(2개 중 한개는 양도세 비과세 안되는건 알겠습니다)
3. 등기완료한 아파트는 실입주한 시기를 감안하면, 지금 팔더라도 비과세 기간이 맞는지요?
애매모호하면 세무사 상담을 받으려고 하는데,
그 전에 잘 아시는 분들 조언을 먼저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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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양권은 분양권 취득 시점의 주택수에 따라 결정되므로, 취득금액에 따라 1.1% 가능
2. 취득시 부터가 아니라 1주택 또는 일시적 2주택이 되었을 때 부터 2년이상 보유해야 비과세 가능. 실거주는 안해도 될것으로 보임.
3. 장기동 아파트는 취득전에는 임대였고, 조정지역이 되었으므로 취득 후 2년 거주해야 양도세 비과세 가능.책보고 썼으므로 자세한건 세무사님이 더 정확할겁니다.
세무사 상담을 받을려니 사실 물어볼게 저게 전부여서 애매해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