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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25평 거주(자가)
본인.딸셋.와이프. 5인가족
25평형이나 방2개. 화장실 1개.
ㅡ아내
1. 하남 전세로 이사하자
2. 실거주 2년 채워 하남교산 다자녀 특공 노리자
(노릴 시 당해 다자녀 60점 가능)
3. 큰 돈을 벌 마지막 찬스다
4. 애들이 엄마아빠 손 필요한거 잠시다
(딸 나이는 6살 4살 2살)
ㅡ남편
1. 이 집 팔고 같은 동네 33평 사자
2. 집값 올해도 내년도 오를텐데 얼른 사서
대출액이라도 좀 줄이자
(한참 뒤 사면 집값이 너무 올라 대출액도 커지니)
3. 다자녀 특공 100프로 된다는 보장도 없고
전매제한 10년인데 내 통장 들어오는 돈도 아니다
(청약 실패해서 공릉동 돌아가야하면 그 사이 공릉 집값 올라
다시 못 들어간다.. 자가를 갖고 있어야 남집만큼 내집도 올라서 손해라도 못본다)
4. 공릉동 벗어나면 최소한 등하원도우미 필요하고
필요시 차도 한대 더 사야된다
(현재 남편 직장 공릉동. 공공기관 재직 중이라 단축근무로 등하원 및 자녀 풀케어)
5. 애들 내 손으로 키우고 싶다
하남 가도 생활권이긴 합니다
와이프 직장은 송파구라 아주 가까워지고
제 직장도 공릉동이라 직장출퇴근이 무리는 아닙니다
애들 캐어를 도우미를 더 써야 하서 그렇지..
여러분이라먼 어떤 선택 하시겠어요??
..꿍시렁..
...교산 문화재 듬뿍이라 10년 걸릴지도 모른다던데...
...점점 교산 청약 멀어지면 다자녀 점수도 점점 하락하는데..
(6세 미만 영유아 자녀 보유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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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수도권 우상향 상승장은 최소 5년은 갈 거라 보지만
교산 입주 후 10년 뒤 전매권한 생긴 뒤에도 우상향이기는 할지..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