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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두절미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역은 부모님 입주권 및 제가 사는곳 모두 비조정지역입니다.
현재 부모님이(무주택) 소유중인 조합원 입주권이(약 5년 보유ㅜ)있는데 부모님 돈 1억2천만+중도금대출 2억8천만+프리미엄 1억입니다.
부모님께서 직접 상환 능력이 부족하셔서 제가 증여를받고 상환코자하였으나 명의변경 기간이 지나 등기 후 증여 혹은 매매를 통해 소유권이전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저 또한 형편이 넉넉치않아 제가 살고있는집(약 2억5천만) 매매계약을 체결한상태입니다.
현재 제가 알아본바로는 증여시 부모님돈 1억2천만+프리미엄 1억은 제가 증여세를 내고 중도금대출 2억8천만원은 부모님이 양도소득세를 내야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부동산 초보인 본인 생각으로는 제 집과 부모님 집을 맞교환하면 약간의 세금으로 되지않을까하는 미련하고 아름다운(?) 생각으로 시작해 이것저것 알아보고있습니다.
크게 경우의수를 따져보면
1. 등기직후 증여 혹은 매매
2. 부모님 2년 실거주 후 증여 혹은 매매입니다
물론 2가지경우 모두 대출은 제가 대납예정입니다.
세금관련 어떤방법이 가장 좋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질문에서부터 부동산 초보냄세가 나는거 같아 부끄럽습니다.ㅠ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우선 사전지식습득 후 세무사에게 의뢰할 생각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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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조정대상지역 수도권 아파트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부모님 명의로 계속 있으면서 버티는게 맞습니다
증여시 증여취득세율 12%+증여세이고
매매로 님께서 부모님 아파트 구매시 2주택이라 취득세 8%+부모님께서 실거주 2년 안채우셨으니 양도세입니다.
다만 이건 모두 조정대상지역일 경우 케이스이니 파주 같은 곳이면 일반세율 증여취득세/취득세가 적용되니 답변이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지역도 함께 글에 명시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아 지역 명기하겠습니다. 제가 사는곳 부모님 입주권 모두 비조정지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