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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수 후 보수4

18년 된 아파트를 매수 했습니다.


현관문을 열자마자 정면에 신발장이 보이니 답답해서

벽에 박혀 있던 서너개의 피스를 풀고 신발장을 옮겼더니

신발장 밑 마루바닥이 파손되어 있었습니다.

(평면도상 그 위치에 있던 신발장은 맞음)


전에 살던 사람은 있던 자리에 두고 그냥 써서 모르고 살았다고 함.


Q.옛날 아파트라 안보이는 곳 마루를 대충 만들었을 수 있나요?

Q.전 주인한테 수리비 받을 수 있을까요?




<<<요약>>>

-18년 된 아파트(입주 3개월 안됨)

-피스 서너개가 박혀있던 신발장을 옮김. (아파트 평면도에 있는 신발장임,붙박이 아님)

-신발장 있던 자리에 마루바닥이 파손되어 있슴.

-전 주인은 신발장이 있던 그대로 사용하여 몰랐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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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샀으면서도 매매했다고 쓰는 글만 보다가 매수했다고 쓴 글을 보니 상큼하네요.

국어 못하는 사람이 많은 세상에 님 글이 한줄기 빛이네요.

2020-12-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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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민트쵸콜릿

중대한 하자에 대해 보상해주는걸로 아는데 마루바닥 파손이 포함되지는 않을것 같네요. 

2020-12-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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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 ^^

마루 한 줄이 뜯겨져 나간 정도도 보상에 포함되지 않을까요?

혹여나 또 댓글을 보신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

2020-12-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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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민트쵸콜릿

이게... 누수나 균열 정도로 큰건 아니면 아니면 안해주는것 같더라고요... 잘 해결되시면 좋겠네요.

2020-12-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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