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세로 거주중인 오피스텔이 압류 처분이 되었습니다.13
- 김나루도
- 등록일 2020-12-08 16:03
- 조회수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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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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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어떤 조치 취해도 온전히 받는다고 보장은 못합니다.
임대인에게 연락해서 해지하고 싶다 보증금 내놔라 -> 임대인이 받을 이유도 없고 돈도 없을 확률이 높습니다. 임대차 종료까지 기다려서 보증금 내놔라... 해도 개털이면 못주는 거고 압류 해결 못하면 전세 들어올 사람도 없으니... 임대차 종료 후에도 보증금 못받으면 임차권 등기 설정하고 경매 넘기고 하는데 경매가액이 보증금에 미치지 못할 테고 당해세, 경매비용 같은거 빼고 나면 꽤 손해가 있을 겁니다. 그 전에 세금 미납 사유로 공매 들어가도 비슷하고... 아마 글쓴이 보증금 때문에 공매에서 낙찰이 안될 것 같습니다만... 나머지 부분은 일반 소송으로 임대인에게 청구해서 임대인이 다른 재산이 있다면 그거 경매 넘겨서 받을 수 있는데, 다른 재산이 있다는 보장이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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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수저
잘 알아보셔야 겠네요. 위 상황에서 보증금 온전히 받기는 어렵습니다. 10월 소유권 이전되고, 12월 압류면 이전과 압류가 동시적으로 진행되었다고 봐야겠네요. A씨와 B가 공모해서 사기치는걸로 보입니다. 상담료 나가더라도 변호사 상담이 시급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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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남이
요즘 경매도 코로나로 안열리는중이라..
A씨랑 B씨랑 짜고 전세금 낼름 한거같은데..
월세다 생각하고 5년정도 사는것도 방법이긴 합니다..
일단 경매간다면 2천정도 건지지 않을까 싶네요
오피스텔은 월세 소득 보고 들어가는거라 전세를 할 이유가 없어요.. 사회 초년생들이 사기당하기 너무 좋은 구조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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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개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