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레기 뉴우스4
- 도타리
- 등록일 2020-12-10 09:41
- 조회수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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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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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실패한 건 팩트인디... 군포에 500세대인가 분양했는데 미분양.(이건 나중에 평범한 방식으로 분양해서 완판.... 토지임대부로 계약한 사람도 대부분 토지 구매로 전환해서 토지임대부 3가구 남았답니다.)
그리고 강남서초에 500세대인가 1000세대인가 분양(요건 잘 팔림)하고 그게 마지막이었습니다. 강남정도 입지에 토지임대료 많이 깎아줘야 들어오는 정도고 다른 데서는 미분양날 팔자. 결국 이거 포기하고 다른 방식(보금자리주택)으로 아파트 때려박았죠. 근데 동아일보가 이명박 실패한 부분 까면 안될 이유라도 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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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군포는 노무현때 한 게 맞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어쨌든 군포에서는 땅 임대료 제대로 받으려다 실패했고(사실은 제대로 받으려면 월 70 정도 받아야 한다던데 30~40만 받았는데도 실패) 강남에서는 임대료 대폭 깎아줘서 완판됐습니다. (월 30~40만원) 근데 완판됐는데 더 안했죠. 이유는 완판은 됐지만 생각보다 인기가 별로 없었고 (그냥 공공분양 하라고) 거기다가 임대료도 많이 깎아줘야 하는데, 돈만 쓰고 욕먹는 상황이니 할 이유가 없는 겁니다. 게다가 사용기한 지나고 멸실될 때 되면 뿅 하고 멸실 너희들 나가서 새 집 구하렴 할 수 있겠습니까? 또 무슨 이권 주고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느니 그냥 공공분양이 낫죠. 그래서 이명박은 그냥 평범한 공공분양으로 갔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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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은 쌉 가능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