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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돈을 너무 풀어서 주식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시점에 은행에 돈을 맡겨 놓는다는게
왠지 손해 본다는 생각에 부동산 투자를 하기로 결심하고 땅도 알아보고 상가도 알아봤지만 원래 하던거 하는게 제일 좋을거 같다고 생각했다
원래 주로 하던게 분양권 투자인데 다주택자라 이제 이것도 취득세 13프로 때문에 불가능했다
근데 틈이 있었다 공시지가 1억 이하는 10채를 사도 1.1프로였다
대전 청주 천안 조치원 주변을 살펴 보았다
천동 가오동 주공 2억이 넘었다
조치원이나 청주 역시 마찬가지였다
너무 늦었다 싶을때 공주 신관주공이 눈에 들어왔다
일단 세종시에서 15분거리에 세종연결 도로 확장에 BRT까지 운행예정이라 세종에서 밀려나는 수요가 있을거 같아서 공주저층 위주로 알아보았다
우선 대지면적이 넓은 1단지 2단지 위주로 알아보았다
다른 지역보다는 확실히 가격이 쌌다
근데 매물이 잘 없었다
부동산 마다 서울 수도권 등 외지에서 집도 안보고 산다고 해서 매물이 귀하다고 해서 몇몇 부동산에 연락처를 남기니 몇일 뒤 연락이 왔다
주공1단지는 37년차라 무너질거 같았다
재건축 얘기가 있었는데 건설사에서 지주택 형태로 한다고 해서 유보 되었다고 들었다
하지만 곧 다시 추진한다고 하니 빨리 추진될듯하다
2단지3단지 역시 30년이상이고 단지가 붙어 있어서 재건축을 하면 대략1천세대 이상될듯 하다
대략 3천 정도 갭으로 투자할만 한듯하다
크게 욕심 없이 투자수익100프로만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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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하면 몇세대나 될려나요
근데 몇단지 매수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