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나와야될거 같은데 은행에서 직접 대출을 갚던지
계약 연장을 하라고 하네요.
전세담보 대출이라 은행이 집주인한테 받는건줄 알았는데...
시세는 2.0억정도하는거같은데 경매가 떨어지면 다 못받을거같아 걱정이네요.
변호사는 계약연장하면 전세금 반환 소송 못건다고 대출 갚으라는데...
진퇴양난이네요
은행 대출이 1순위 인가요??
그럼 답이 없습니다.
개인 소송가시는 수밖에
세입자가 1순위이고요.
전세담보대출이랑 보험이랑 다르죠.
보험이랑 대출이랑 같이 가입하는 상품이 따로 있어요.
전세입자가 전세금을 담보로 은행에 빌리는 꼴이라서요.
대출 연장하시면 됩니다.
이자는 본인부담..
나중에 소송에서 받으세요
전세금 못돌려준다고 배째라고 있어서요.
일단 뭉게고 살고는 있습니다.
전세금이 시세가 보다 낮은게 다행인데
낙찰가는 떨어질수도있어서 불안하네요.
변호사는 다른 자산에 뭐라도 걸게 계약연장말라는데...
연장안하면 대출이 연장안되어서 이도저도 못하고있습니다.
요즘같이 전세가 귀한 시기에 세입자를 새로 못구한건가요?
시세 2억 전세 1.8억짜리 집에 누가 들어가겠습니까 ㅠㅜ
지역에따라 전세가비율이 90%이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상황들어보니 전세자금 대출 때문에 갱신이 불가피해 보이네요. 임대인이 만기에 보증금반환 불이행의 명확한 귀책사유로 발생한 일이니 임대인과 협의해서 일단 갱신은 하고, 바로 부동산에 전세 리스팅해서 다음 임차인을 구할 수 밖에요. 혹시 갱신 후 중도에 나가는거라고 이사시점에 중개수수료 전가할 수도 있으니 미리 중개수수료 임대인이 부담하는 것도 임대인과 부동산에 확인해 놓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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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대출이 1순위 인가요??
그럼 답이 없습니다.
개인 소송가시는 수밖에
세입자가 1순위이고요.
은행은 전세담보대출이요.전세담보대출이랑 보험이랑 다르죠.
보험이랑 대출이랑 같이 가입하는 상품이 따로 있어요.
전세입자가 전세금을 담보로 은행에 빌리는 꼴이라서요.
대출 연장하시면 됩니다.
이자는 본인부담..
나중에 소송에서 받으세요